한번 몰락했다가 다시 세운다는게 이래서 어려움. 만약 2000년대 초반, 제이팝이 여전히 기세가 있을때 이 그룹이 나왔다면 달랐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이미 케이팝에서 이런 느낌의 그룹들, 이 정도 실력의 아이돌들 너무나 많단 말이야. 거기에 세계음악계에서 케이팝이 어떤 식의 음악이라는 인식도 널리 퍼져있고. 이런 상태에서 얘들을 다른 외국에서 보면, 케이팝의 아류정도로 밖에 보지 않겠지. 심지어 케이팝 그룹 중 하나인가라고 착각하는 외국인도 많을걸?
이건 일본어의 특성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즉, 일본어 자체가 된소리 격음.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리듬을 타는 노래는 정말로 잘합니다. 재즈 전성기때.. 스윙등. 일본어하고 딱 맞아 떨어졌죠.
그런 리듬감을 타는 것에 상당히 발전하고 있었고,
현대적인 음악사이즈에 리듬을 입히는 방법은 정말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잭슨이후..... 리듬 에 비트를 결합하면서. 거기에 신디사이즈 부터해서 비트감을 강조하는 도구들이 급등장하면서 랩의 비트감이 주류가 되면서 ... 이야기는 달라지죠.
지금도 봐서 알겠지만, 단음 과 절음의 언어학상 .. 문장의 연결 구어체 느낌이 상당히 다릅니다.
그러한 습관으로 인해서
일본은 비트감을 제대로 내는 가수가 극히 드물죠.
그러니.. 아무리 성량이 높아도 비트감을 주지 못해서 듣기에 아주 이상하게 들려버립니다.
이건 바꾼다고 바꿔지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대중음악이기에 이를 대중이 서로 다수가 공감해야지 명곡이 되니까요.
물론 인기도 있고,
현재 일본은 전부 보면 리듬감만 타지 절대로 비트감이 없습니다. ...... 이게 큰차이죠.
특히 현재 음악사조가 비트감을 타면서 자유자재로 리듬감마저도 무시하는 상황인 상황에서.
일본음악은 작곡방향은 극히 뜨기 힘듭니다. 특히 편곡자체도 ... 비트감을 재해석하는 한국과는 달리.
리듬감을 유지하려고 비트감을 입히는 방식조차도 손을 못데니...... 현재 유행하고 있는 비트감을 .
주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지금위의 상황도 마찬가지조 리듬감은 잘타고 있는해서 잘하는듯 보이지만,
효린. 및 태연 등등 같은 노래라도 머리속에 확실히 인식하는 것은 한국쪽이 머리에 남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일본은 절대로 리듬감을 버리지 못합니다. 아니 버릴수도 없습니다.
그건 일본어자체의 절음습관에서 파생되는 것이니,
이게 바뀔려면 적어도 30년은 걸립니다.
그것도 주구장창 비트감있는 곡을 전국민이 듣기전까지 말이죠.
사실 우리는 그렇게 했거든요 . 90년대부터 주구장창 랩만 30년이상을.. 방송에서 주구장창 틀었고,
거기에 기존에 랩의 비트감은 이미 익숙한 상황이였습니다
남대문시장.... 골라라... 음율에 . 비트감까지...... 심지어는 요즘유행하는 아마존익스프레스 알바까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