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그런 이유 보다는 다른 이유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체로 키가 큰 여성들이 그러한데
우리나라 여성들 몸무게의 절대숫자 때문이죠.
50kg를 넘기면 살쪘다 생각하는..
키가 170 넘어가면 사실 50kg 미만을 유지하는 게 매우 힘듭니다.
그런데도 50이란 숫자가 주는 압박감 때문에
살쪘다 생각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거죠.
특히나 장원영같이 어린나이에 데뷔해 매해 키가 쑥쑥 자라는 상황에서는
그런 현상이 더 두드러질 수 밖에 없음.
죄송하지만.. 제가 프로듀스48때부터 장원영 팬이었는데요. 예전에도 마르긴 했지만 지금정도까지는 절대 아니었는데, 이상한 각도에서 찍은 후덕한 사진가지고 여초쪽에서 살찐거 아니냐며 엄청 조리돌림하고 악플달며 다녔거든요. 그뒤로 살이 빠지더니 안쓰러울 정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