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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8 20:01
[기타] 월경 언급·가슴 접촉…친목 예능에 지쳐가는 시청자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319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2&aid=0000545461

예능 판이 친목으로 똘똘 뭉쳤다. 몇몇 검증된 예능인과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형성된 인맥이 장악하고 있는 것.

참신한 신인 발굴은 없어진 지 오래다. 한정된 출연진이 장악한 예능 판엔 신인이 끼어들 자리가 없다. 제작진 역시 검증된 출연진과 소재를 돌려막기 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거부하는 분위기다.

뻔한 출연진과 연출은 식상함으로 이어진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다는 예능의 본질이 어느새 출연자들의 친목 다지기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예능 판이 정체기를 맞은 이유는 다양하다. 상대적으로 줄어들은 제작비와 낮은 시청률, 실패를 용인 못하는 분위기가 결합되자 새로운 시도는 모습을 감췄다. 제작진은 검증된 게스트에게 기대 안정적인 시청률에 안주하고 있다. 시청자는 유쾌한 웃음과 재미 대신 게스트의 ‘친목질’을 지켜보고 있다. 더불어 끼가 차고 넘치는 예비 예능인들은 그들의 틈에 끼어들 타이밍조차 재지 못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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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사나 22-05-08 20:21
   
식스센스 재밌던데.. 기사가 좀 악의적이네
심지어 이미주, 오나라, 이상엽은 예능 신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 아닌가?
메르디앙 22-05-08 20:37
   
여기 렉카 언론사잖수ㅋㅋㅋ
마릴린분노 22-05-08 20:38
   
이게 뭔 개소리지 ㅋㅋㅋㅋㅋ 여지껏 유재석이 빛 못보고 바닥기던애들 인지도도 없던애들 데려다가 프로그램 몇개를 살렸는데 ㅋㅋㅋㅋㅋ 정준하,길,정형돈,노홍철,이광수,양세찬,미주,광희,제시 생각나는것만 이정도고 수두룩 빽빽허다~ 이름도 모르던애들 끌어 올린적이 한두번이 아니고만 그저~ 유명인 껴있으면 인맥이니 뭐니 에효~
카피바라 22-05-08 21:02
   
이거 페미 언론사 인가.
카피바라 22-05-08 21:02
   
이런식으로 라도 사회 분위기를 개방적으로 바꿔 나가야함.
유재석이니까 이것도 가능한거지 붐 나오는 방송에 이러면 방송 닫아야함
대팔이 22-05-08 22:05
   
이미주가 검증된 예능인인가?
심지어 예능인도 아닌데...
금소맛 22-05-08 22:26
   
팩트는 시청자가 지치는 게 아니라 저기 언급되는 프로들이 시청률 잘 나오고 시청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들.
더군다나 놀면뭐하니는 친목이 아니라 매주 새로운 게스트 출연 시키는 몇 안 남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일 텐데. 버라이어티 없어지면 그야말로 새인물 나올 구석이 없음. 최근 놀뭐 방송 내용도 새로운 보석 발굴이 취지고.
세상의빛 22-05-09 01:49
   
게그 프로 좀 더 만들구 예능인을 더 육성하는건 나쁘지 않은 의견이라고 봄
그리고 더 중요한건 예능작가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봄 왠만한 소재는
거진 이미 다한 상황이라 그중에 새로운걸 또 만들어 내는건 쉽지 않죠
그리고 뻔한 출연진이라고 했지만 솔까 유재석이 훨 잘하니깐 쓰는거지 뻔한 시스템에 유재석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하면 더 재미가 없음 그게 문제죠 ㅋㅋㅋ 새로운 사람이 유재석보다 더 잘하면 인정해줌~
쟈야 22-05-09 05:44
   
월경,가슴터치가 그리 언짢으셨어요? 페미의 선비화인가. 정작 이미주는 예능 신인인데?
Irene 22-05-09 08:37
   
이미주 정도면 초참신한 예능 신인인데 기사를 참 이상한 의도로 썼네요.
carlitos36 22-05-09 09:37
   
미친 기레기들 한심하네
     
carlitos36 22-05-09 09:38
   
그러면 예능 어떻게 하냐 인간들아
하얀그리움 22-05-09 15:03
   
이미주가 발견인데 뭔 친목?ㅋㅋ 인재가 있어야 발견을 하지 기레기들 진짜 아으
핵존심 22-05-09 16:32
   
이미주 전소민 다 발굴 잘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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