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502n26027
그룹 에스파가 남고 축제에 갔다가 봉변당해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자신의 계정에 "에스파 토크 시간에 협의되지 않았는지 학생 4명인가가 무대로 올라가서 셀카를 요청했다"며 "에스파는 그걸 또 거절하지 못해서 찍어줬다. 심지어 한 명은 학생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XX고 학생들이 셀카 찍으려고 폰을 들이대니까 닝닝이 막았다", "(학생들이 에스파 멤버들을) 만지려고 손 뻗고 그러니까 선생님이 '만지다가 성추행으로 신고당한다'고 했다" 등의 사연을 전했다.
해당 남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만지는 거 빼고는 다했다", "에스파랑 사진 찍었냐고" 등의 후기와 함께 에스파 멤버들의 사진을 올려 논란은 더욱 확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