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ses 슈 이사람이 bj하면서 약간이나마 가슴노출한 옷입고 100만원 후원에 춤까지 춰주고그랫다는 기사보고 나니까 갑자기 제가 학교공사일로 어디 초등학교에서 애들이야기하는거 들은게 생각나서
안타깝게느껴지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가 주로 학교에서 전기소방통신공사하는 회사여서 거의 제가사는 전라남도 지역다돌아다니면서
학교라는 학교는 다가거든요 남의 말하는걸 잘듣고해야하고 평소 남의 하는 이야기 엿듣는게 버릇도있다보니 요즘 학생들 이야기 듣고 요즘 애들취향이나 관심거리 은어 등등 알게되더군요
근데 가장 제가 들어본 말중 좀 그랫던데 학교 승강기공사땜시 학교에서 급식이들 말하는거 들었는데
누구 어떤 애 엄마가 뭐 bj출신이네 뭐네하면서 막 후원받고 별풍선같은거 받으면 막 섹시춤추고
막 옷도 이렇게 저렇게 입는다면서 걔네 엄마 뭐 어찌네저찌네 x녀 아니냐고 지들끼리 낄낄거리더군요
그렇게 돈벌고싶냐면서 그외 그이야기관련된 이야기도 하면서요
보니까 남자애들 여자애들 이렇게 같이 그런이야기하던데 저 진짜 소름 확돌던게 요즘 어린애들 진짜 말하는거 무섭더군요 말 대한 수위고 뭐고
진짜 이번에 슈 bj한다는거 기사 사진보다가 그떄 그이야기 생각나니까 또다시 소름돋고 그러네요
한편으론 자식입장에선 그말들으면 굉장히 상처도되고 어머니가 저러는거 보면 속상하기도하면서
엄마입장에선 본인이 집을 말아먹은거라던가 이미지 자식에게 안좋은영향오게하거나 큰 빛들떔시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 보면 참 안쓰럽네요 그엣날 한떄 정말 잘나가는 아이돌 맴버였는데
근데 요즘 애들 저런 말이나 시선은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나중에 자식이라도 생기면 저런말안하고 다녔으면하네요 친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