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중국 배우 판빙빙이 바이크를 배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중국 SNS인 샤오훙슈 계정에 영상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판빙빙은 회색 카디건을 입고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머리를 질끈 묶었다. 바이크에 타고 있는 판빙빙은 그를 둘러싼 일행들에게 바이크 타는 법을 배우는 듯한 모습이다.
영상과 함께 판빙빙은 "또 새로운 기술 배우기"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마이크를 배우고 있음을 알렸다.
얼마 전 판빙빙은 이마에 상처 분장을 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 촬영을 마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인스타그램에 영화 '마이웨이'를 함께 한 강제규 감독을 10년 만에 만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2018년 중국에서 탈세 논란으로 당국 조사를 받은 판빙빙은 현지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최근 한국 JTBC 드라마 '인사이더' 카메오로 합류,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판빙빙 샤오훙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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