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은 친구가 너무 좋고 놀기가 너무 좋아서 라기 보단 저렇게 맺어지는 인간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본인 몸이 망가지고 피곤함에도 어떻게든 모임에 참석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임없이 맺어야 하는것이죠. 만약 그런 일을 그만두라고 하면 인생에 있어 최고의 가치를 무시받는거라 생각하고 엄청나게 기분 나빠 합니다. 여자친구의 가치가 그보다 낮기 때문에 저건 절대 고쳐지지 않아요. 저런 사람은 죽을때까지 사람과의 관계성에 전전긍긍하며 살다 죽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