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이 바짓가랑이 붙잡고 매달렸다는 SM 아이돌
연기 오디션 탈락만 200번이라... 과거 기사 찾아보니
윤아가 연기자가 되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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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2 스포츠한국 기사 발췌
소녀시대 윤아, 쓰디쓴 낙방담 공개
<9회말 2아웃>으로 멤버 중 가장 먼저 연기에 도전했다.
가장 먼저 주목을 받았지만
그 이면에는 200번이 넘는 오디션 낙방과 고된 연기 연습이 숨어있었다.
“사람들이 갑자기 발탁돼 연기를 하게 됐다는 얘기를 들으면 속상해요.
4년 넘게 연기 공부도 했고 200번 넘게 오디션 봤던 것은
사람들이 모두 주목하지 않아요”고 말했다.
최근에도 몇 작품의 오디션에 임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윤아는 자신의 장래를 고심 끝에 ‘연기’로 정했다.
닮고 싶은 배우를 정해놓고 연기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윤아가 롤 모델로 삼은 배우는 ‘칸의 여왕’ 전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