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사]미국에서 올림픽을 독점 방송하는 NBC유니버설은 5일 개회식의 동국 내의 텔레비전 시청자 수가 약 1400만명이었다고 발표했다.
미국 동부 시간 4일 오전의 생중계로 이날 밤의 재방송을 합한 것에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년 전 평창 올림픽 때 재방송만 기록한 2790만명에서 대폭 감소했다.NBC는 인터넷 서비스 등을 포함 약 1600만명이 시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도쿄 올림픽에서도 개막식의 미국 국내 텔레비전 시청자 수는 약 1670만명으로 33년 만의 최저 수준이었다.NBC는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와 거액 계약을 맺고 2032년 대회까지 미국 국내용 독점 방영권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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