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127n01550
강씨가 의료사고로 기소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2013년 여성 환자의 복부 성형술 등을 시술하면서 지방을 과도하게 흡입하고, 2015년 외국인에게 ‘위소매절제술’(비만억제를 위해 위를 바나나 모양으로 절제하는 수술)을 시술했다가 숨지게 한 혐의로 금고 1년 2개월이 2019년에 확정됐다. 신해철씨 의료사고로 기소된 사건에서는 2018년 5월 징역 1년이 확정됐다. 강씨의 의사면허는 현재 취소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