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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백신 미접종자다. 송지효가 갖고 있는 양약 알레르기 때문. 송지효는 어린 시절 양약 알레르기 병력을 진단받은 바 있으나 굳이 알리진 않았다.
그러다 2011년 송지효가 쓰러지며 그의 상태가 알려졌다. MBC 드라마 '계백'과 SBS '런닝맨' 촬영으로 체력이 떨어진 송지효는 체력 보충을 위해 링거를 맞던 중 붉은 반점과 호흡 곤란 등 양약 알레르지 반응을 보여 급하게 응급실로 후송됐다.
병원에서는 송지효에게 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권했으나 '계백' 촬영 때문에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송지효는 3일 만에 다시 쓰러졌다. '계백' 밤샘 촬영 후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송지효는 기도가 심하게 부어 자가 호흡이 곤란하고 체력이 바닥난 상황이었다. 그는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으며 안정을 취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지효는 회복된 이후에도 항생제 관련 치료 이상반응이 반복되어 왔다.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백신을 맞아야하는 상황임에도 건강상 이유로 백신 접종이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