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6&aid=0000279159
프리지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면서 "'솔로지옥'과 SNS에서 입었던 옷에 논란이 있다. 지적받은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프리지아는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는 모두 지웠으며, 피해를 본 브랜드 측에도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프리지아가 전 세계에서 방영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옷들 중 일부 역시 명품 브랜드를 모방한 가품이었다는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어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