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잘나갈때나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떼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라는 인식으로 각광받았지
현실은 최상위 1프로안에 못들면 최저임금받는 일반인만도 못한 수입에 만족해야 하고
그 성공가능성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지기만 하고
하필 둘 다 연습생 시절을 거쳐야 하는데 그 시절의 혹독함은 최소 2년은 견뎌야 하는데
그에 비해서 리턴은 99%가 쥐꼬리만큼밖에 못받죠
10년전 스타크래프트 상황과 지금 케이팝 상황이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려는 사람 자체가 급감했어요
다들 유튜버나 인스타 셀럽, 틱톡커를 노리지 케이팝 아이돌 연습생 생활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옛날 프로게이머랑 지금 케이팝 아이돌은 학생들 사이에서 비인기 직업으로 멀리멀리 추락한지 오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