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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자’ 김준호 팀이 4라운드에서 새로운 코너로 명예회복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될 KBS 2TV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9회에서는 3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총 8개 팀의 네 번째 라운드 ‘1:1 데스매치 미션’이 펼쳐진다. 이전 라운드 ‘깐부 미션’에서 한 팀이 되었던 각 팀은 이번에는 5라운드 직행을 놓고 서로 대결을 펼쳐야 하는 적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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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버지’로서의 자존심이 구겨질 수밖에 없었던 팀장 김준호는 명예회복을 위해 팀원들과 4라운드 준비에 몰두했고, 요즘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브방송 콘셉트의 개그 코너 ‘달건이 TV’를 선보인다. 특히 어려운 개그와 긴 회의 시간을 싫어하던 정명훈은 이날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처음으로 대기실에서 대본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5라운드 직행 티켓의 주인공이 공개될 ‘개승자’ 9회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은 ‘개승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