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주작 이슈때문에

애초에 사람들이 안본 이유가 크고

외퀴들이야 그런거 신경 안쓰는 애들이니 ㅋㅋ

글구 저도 걔들 보고 놀랐음요...전부 넘 평범해서

솔까 노래도 오디션출신 아니었음 걍 묻힐 노래

.

박제해봐야 뭐 어쩐다곸ㅋㅋㅋㅋ

우리 저능아 우동사리 잼민이는 999 이쿡 시청자들을 외퀴로 엮어버리넹 ㅋ
뇌피셜이 즈질이네~~
쌩쥐나 빠셈 ㅋ

주작 오따꾸 틀딱할배 또 화나셨네잉 ㅋㅋㅋㅋ

얘들 국내음판 좆된거만 봐도

외퀴위주인거 다보이는데 ㅋ

벌써 치매오셨음? 또 박제해봐 틀니야 ㅋㅋ

비슷한 생각.

요즘 대박 노래가 나온 그룹 아니면.. 노래의 완성도보단.. 코어팬 충성도로 굴러가는 것 같던데... 그래서 회사 빨로 가는 느낌

국내 걸그룹 실력은 어느정도 상향 평준화되기도 해서.. 뭐 차별점이 크진 않고

걸스플래닛999를 안 보셨으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근데 지금 케플러 국내 팬과 해외 팬들은 투표로 이 멤버들을 뽑았기 때문에 동질감이 아이즈원 수준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선 호불호의 원흉이지만 CJ가 미는 유일한 그룹입니다. 그러니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외의 탄탄한 팬덤과 국내 굴지의 방송사가 미는 그룹이 실패할 수 있습니까? 노래와 뮤비가 평범하다고요? 아마 다음 곡은 다를 거예요. 3대 기획사 출신과는 또다른 성공 사례를 써갈 겁니다.

딱하나 가 부족은 하죠 국내팬덤이 너~~~~~~~~~~무 약함
그거빼곤머 출발은 좋은듯 하네요

유진과 예서를 비롯한 한국 멤버들만 봐도 실력파들이라 응원할 가치가 있는 팀임,,,
나머지 외국 멤버들도 기본 실력 이상은 갖추고 있어 예상보다 성과가 클 걸그룹~

그들만의 리그

어차피 여돌 시장은 그들만의 리그예요.

팬덤형인 오디션 걸그룹이나 보이그룹은 기본적으로 그들만의 리그 색이 짙고
일반적인 걸그룹들은 음원을 통해 대중이라는 라이트팬덤을 모아 코어를 확장하기 때문에
대세로 성장하는 걸그룹들은 음원성적이 좋은편이고 대중성도 갖고있는 편이죠

블핑, 방탄 빼곤 그들만의 리그죠

음원 성적이 잘나오면 그들만의 리그로 보긴 힘들죠
방탄이나 임영웅 정도의 팬덤이 아니라면 음원 상위에 꾸준히 올리기 힘들기 때문에
대중들의 스밍이 같이 이뤄져야만 순위권에 들 수 있죠

블핑도 그들만의 리그죠 동남아팬층과 리메즈 빼면 뭐가 남을까요

개인적으로 양산이라고 보기엔 여러모로 일반적인 중소들보다 잘 뽑았다고 보네요

한국에서 유독 손절당한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엠넷의 조작이슈, 중국논란 묻고 오디션 강행, 아이돌 오디션에 대한 진부함이겠죠
거기에 엠넷에서 아이즈원 해체를 정말 안좋은 방식으로 해서 그나마 엠넷을 지지하던 사람들도 많이 떨어졌고
자기들 문제 가리려고 방패막으로 썼다는 스케줄 정황까지 나오면서 반감이 심하죠

여러모로 한국에선 손절당할 수 밖에 없었지만 해외는 그런 복합적인 문제나 역사적 이슈와는 직접적 연결점이 없고
자신들의 손으로 뽑는 아이돌 걸그룹 오디션은 처음이니 아마 프듀 시즌1과 같은 파급력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해외팬들이 국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반, 사전투표 등에서 힘을 보이고 있고
텃밭인 엠카와 음반비중과 팬덤의 지지가 순위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뮤뱅에서 1위를 할 수 있는 거죠

엠넷이 아닌 다른 방송국에서 1위를 해야
어느정도 성공했다 볼수있을듯

뭐 저는 딱히 신경 안쓰고 경쟁력있는 걸그룹 많아지면 좋아서ㅎㅎ 더 분발해주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