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0&aid=0000842813
에스파 윈터의 과거 욕설글이 논란이 된 가운데 동명이인 A씨가 자신의 글임을 해명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A씨는 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올라온 에스크 관련 SNS와 커뮤니티 글, 댓글 읽어봤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 개인 정보를 포함한 내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인터넷에 떠도는 것이 매우 불쾌하고 명예에 훼손을 입은 사항이라 고소를 할 예정”이라며 자신이 윈터와 동명이인이고, 해당 에스크글은 윈터의 글이 아님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