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109n12256
1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김종국 스타일리스트를 가리키며 "옷 잘입잖아. 너도 저렇게 입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더 잘 입었다"며 남다른 패션 철학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스타일리스트가 심적으로 힘들어한대. 일을 안 하고 자꾸 월급을 받는 것 같다고"라고 전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쟤도 일한다. 쉽지 않다. 왜냐하면 같은 옷을 다섯 개씩 사야 하니까"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