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부터 YG의 조선구마사" 까지 텐센트의 YG주식 보유량은 최대 "약 14%"였습니다`
"최대주주 공동관계"로 충분히 회사 결정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였고
당시 기사를 통해 텐센트가 양형제의 경영권 방어에 도움을 줬다는 것도 확인 할수 있습니다`
YG로선 중국기업에 은혜를 입은 셈인데다 엔터불황 시기에도 불구, 여전히 4%의 지분을
남겨 놓고 "최대주주 공동보유자"로서 양군 형제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심지어 텐센트가 일부 지분 매각 당시 양형제 경영권 불안에 대한 경제면 기사도 나옴)
방연게는 물론 매스컴 역시 친중 대형엔터사로 SM이 대표되는 느낌이지만
위와 같은 팩트를 기반, 중국기업과 가장 친밀한 대형엔터사는 SM이 아닌 YG로
SM 조차 지분투자는 받되 중국기업을 최대주주로서 모셔오는 일은 없었습니다`
최근 중멤 리스크로 인해 다수 엔터사들이 중멤 합류를 꺼리는 상황임에도
블핑 이후 6년만의 신인 걸그룹 베몬 멤버로 YG 중국지사 연습생 2명의 합류가
유력하다고 거론되는 것도 YG의 친중성향을 생각하면 전혀 이상할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