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108n00128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들은 기안84의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축하했다. 기안은 "수상 소감하면서 멤버들 얼굴을 잘 못봤다. 나중에 보니 나래가 엄청 울더라. 자기 대상탔을 때보다 더 울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게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는데 아들 장가보내는 마음이었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저 뿐만 아니라 화사 회원님, 키 회원님도 울었다"고 말했다. 기안은 "제가 정말 사랑받고 있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하여튼 나는 우리 회원님들 먼저 다 장가 보낼 것"이라며 감동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