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85703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불거진 이나은의 학폭 논란과 관련 “게시글의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입증하기에 충분한 증거를 확인하여 이를 수사기관에 제출하였으며, 경찰은 수개월의 수사 끝에 A씨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가 있음을 인정하여 A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이나은에게 사과를 하겠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전해왔고, 직접 사과문을 작성하여 이나은에게 전달하였다”며 “이에 이나은은 A씨의 사과를 받아들여 고소를 취하하기로 하였는 바, 변함없는 지지와 함께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팬 분들께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해 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고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대응할 예정임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