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496828
꽃다운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김미수(30)를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이던 차기작은 비보에 촬영을 중단했다.
김미수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김미수가 이날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