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어서 디씨 처음으로 봤는데
잼민이들이 점령해서 망함
잼민이들이 다수 뽑힐거 같음 PD도 12학년 밀어줌
6화이후 어린애들 덕질 못한다고 많이 탈주함
기대 많았던 프로인데 방청객 권한이 역대급으로 막강하고
시청자 투표는 거의 반영안됨
그리고 가장 큰문제가 학년별 쿼터제
멍청한 방청단 + 잼민이 1학년 + ㅄ같은 쿼터제 + 방송일과 방청일자 차이가 많이 나서 이번 3학년 김수혜 같은
피해자 발생 (요약하면 지난 방송에서 돋보여서 온라인 투표율 높아졌는데 이번에 스포된거 보면 이미 탈락한
상태였음 ㅋㅋㅋ 방송에서 아무리 잘해도 시청자 투표는 사실상 반영이 안 되는 상황)
시스템이 아니더라도 성공하기 힘든 조건을 많이 갖고있었죠
공중파에서 6%를 찍어도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정도가 너무 낮았는데 시청률도 너무 낮고
프로듀서가 다른 오디션 그룹에서나 자기 회사에서나 좀 걸리는 부분이 있던 사람이기도 하고
이런 상황에 해외팬 확보마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니까요
사람들도 이제 아이돌 오디션에 질린 것 같아서
이전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사라져 이제 모습을 감춘것처럼 흘러가겠죠
그런 점에선 CJ가 차라리 노선을 잘 잡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해외투표로 아직 개척이 안된 해외 시장을 오디션으로 개척하게 됐다는 점이죠
케플러도 국내에선 상상 이상으로 존재감이 없는 상황이지만 해외시장은 열린 시장이고
우려먹을 부분이 많이 남아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