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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03 23:53
[기타] ‘설강화’ 논란 뒤로하고 ‘옷소매’ 제치며 화제성 1위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633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784836

논란이 가열된 시기 ‘설강화’는 3·4회 시청률이 1%대(닐슨코리아, 전국가구기준)로 하락하는 등 위기를 맞았으나, 지난 7회 방송에서 3.3%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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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나 22-01-04 08:48
   
저 드라마로 인한 피해자에 대해서는 남몰라라 하면서.....
지들 드라마에 피해가 가는것은 고소로 맞대응이라.....

그래봐야 드라마 비난에서 jtbc 비난으로 점점 더 상황만 악화될듯......
여기서 진짜로 설강화 비난한 네티즌 고소하면 대박일듯.......
     
희망사항 22-01-04 10:03
   
요즘 왜 민주화랑 안기부 애기가 사라졌는지 뇌가 있으면 줄거리라도 직접보길 바람
아직도 피해자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쯧
     
마스크노 22-01-04 11:21
   
로맨스 드라마에 피해자는 개뿔 ㅉㅉ
악랄하게 조작 왜곡해서 허위비방을 반복하지 않는 이상
이런 건은 엥간해선 고소당해도 벌금형도 잘 안나옴.
허위건으로 고소한다니까
팩트만 적시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은
걱정할 필요두 읍구.
그치만, 잉여인간들은 금융치료가 정답~~
          
희망사항 22-01-04 11:25
   
근데 로멘스 드라마는 아닌듯 ㅋ
트로이전쟁 22-01-04 13:44
   
케플러 빠는 놈들이랑 설강화 쉴드치는 놈들 한테서 공통된 냄새가 나네요

바로바로 조선족냄새

으 개극혐
     
마스크노 22-01-04 14:43
   
나도 설강화 까충이들 보면서 안타까운 것이
인간이라면 마땅히 사용해야할 이성을 버리고
개나 돼지같은 짐승들마냥 냄새로 판단한다는 부분 ㅠㅠ
으 개돼지극혐 ㅋ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오늘 저녁에는
맛있는 습식 사료  마이 드셈~
근데Hoxy  똥개인가여? 냄새도 제대로 못맡아 ㅋ
시진핑 뒈져라~~
          
트로이전쟁 22-01-04 18:06
   
졸라게 열심히 쉴드치네 조선족들

부들부들 개오지네 ㅋㅋ

그래봐야 시청률 높다는것도 아니고 화제성 ㅋㅋ

고소드립쳐서 화제성 높은걸로 자위치네

시청률로 이야기해보든가
               
마스크노 22-01-04 18:35
   
사료는 먹고 댕기냐? ㅋ
이야기는 개뿔,
똥내나 맡구다니는 주제에 ㅋ
                    
트로이전쟁 22-01-04 19:17
   
똥내는 너같은 조선족들이 겁나 풍기고 댕기더라고

우엑 극혐
                         
마스크노 22-01-04 19:20
   
사료 떨어지믄 연락해라 ㅋ
큐티 22-01-04 16:23
   
로맨스 드라마에 굳이 안넣어도 될 설정들 집어넣고 어그로나 끌다가 시청률은 미미하고 역풍만 맞으니 고소드립으로 반격..
이게 바람직한 방송사의 모습은 아니죠.

아무리 스토리와 다른 비판들이 나와서 억울했어도 설정상에 실제 피해자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부분은 분명 있었으니 그런부분들에 대해 먼저 고개를 숙였다면 이렇게까지 많은 비판을 받았을까 싶네요.
그냥 시청자게시판 막아버리고 '오해다' '보면 생각이 달라질꺼다' 이런식으로 버티기 대응만 하다보니 더 반감을 크게받고 문제의 장면들이 더욱 문제있어 보이게 만든거죠.
결국 본인들이 먼저 쓸데없이 어그로 끌고 쓸데없이 더 화를 키운것일뿐.
     
희망사항 22-01-04 17:29
   
보고나 악플 다세요
문제되는 설정이 뭔데요
          
큐티 22-01-04 18:13
   
아무리 스토리상으론 아니라해도 굳이 간첩인 남주와 대학생인 여주가 시위현장과 학교로 이어지는 배경속에서 만나게 하고 그런 장면으로 상처받은 분들이 있다면 그건 문제있는 설정이 맞는거죠.

두 남녀 주인공이 만날수있는 경우의수가 정말 딱 그 하나밖에 없다면 모르겠지만 제작진도 직접 밝혔듯이 간첩과 운동권이 연결되는 내용이 아니라면 더더욱 논란의 여지가 있는 그런 설정을 할이유가 없는거죠.
여주 이름을 실존했던 운동가의 이름을 본딴것도 충분히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설정이었음에도 별다른 사과의 말도 없이 그런 의도가 없다며 넘어갔고..

결국 원인제공을 한건 제작진인데 그런 본인들의 부주의나 사려깊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이 있었냐는거죠.
보면 오해가 풀릴거다.. 보고 얘기해라.. 이렇게나 대응했을뿐..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한건 그런 설정이나 장면들이 왜 굳이.. 굳이 1987년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등장해야 되는건가 하는거였는데 거기에 대한 납득할만한 해명이나 사과는 없이 내용에만 포커스를 맞추니 비판하는 사람들도 내용에 자꾸 의미를 부여하고 장면들마다 꼬투리를 잡게 된거죠.
               
희망사항 22-01-04 18:56
   
안보신거 맞네요
시위현장은 딱 한번 도망칠때 시워현장을 지나친거 뿐입니다
그리고 87년인 이유는 6월 항쟁후 대선 정국이 필요했고
그때 칼기 폭파사건이 일어나서 노태우가 당선되는데 큰 영향을 끼쳤죠
님들이 생각하는 6월 항쟁이 배경이 아니라 칼기 폭파 사건이 배경이라고 봅니다
첨부터 내용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덮어높고 까다가 이젠 까던 내용이 아니라서 슬슬 다른쪽으로 가던데 자기 주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사실확인 이라도 해보시길
                    
큐티 22-01-04 19:11
   
그러니까 전체적인 내용이 대선정국에 포커스를 맞춘거라면 굳이 학생들이 운동권 노래를 부르며 시위하는 현장을 보여주고 그곳으로 간첩이 지나가게 할 필요가 없었다는거에요.
시위학생들과 간첩의 겹쳐지는 이미지, 그리고 교내로 간첩이 숨어들고 그 간첩을 학생으로 오인하고 같은 학생들이 숨겨주는 이미지..
왜 굳이 이런 이미지들을 보여줬냐는거죠.

그런 장면들이 각인되기 때문에 진짜 피해보신 분들이나 유족들도 우려를 표한건대 자꾸 전체적인 내용만 따지면 뭐하나요.

그리고 이미 시놉시스로 논란이 터지는걸 한번 봤으면 뒤늦게라도 그런 장면은 수정했어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결국 대처가 미흡했던건 제작진이 맞고 예정된 논란이 다시 터진것뿐인데 뒤늦게 창작의 자유 운운하며 억울해하는게 설득력이 있으리가 없죠.
                         
희망사항 22-01-04 19:14
   
그 시기  대학가에 시위가 없다하면 또 그걸로 문제 삼았을듯 그시기 대학가는 항상 시위했어요
                         
희망사항 22-01-04 19:21
   
이 드라마가 간첩이 여대 기숙사에서 인질극 벌이는 내용 입니다
근데 어떻게 변경 하라는거죠?
그리고 배경이 6월 항쟁 아니고 대선이라고요
                         
큐티 22-01-04 19:24
   
어떻게 변경할지는 제작진의 몫이고요.
굳이 그 시대상에 간첩과 학생이 조우해야만 하는 설정에 그 장소와 상황말곤 떠오른게 없어서 그렇게 밀어부친거면 뭐 어쩌겠습니까?
상상력이 그정도뿐인 자신들의 능력을 탓해야지.
                         
희망사항 22-01-04 19:31
   
드라마에서 딱 한번 공명선거 시위  하는데 지나가는 걸로 이리 문제 삼으면  이제 모든 시위 현장은 드라마에서 제작 하면 안되겠네요?
간첩이 시위랑 연관된건 그 옆을 지나쳐서 도망친거 뿐인데
                         
큐티 22-01-04 19:34
   
그런 장면을 굳이 쓰고 싶었다면 남주를 간첩이 아닌 다른 신분으로 설정했으면 되는거죠.
                         
희망사항 22-01-04 19:39
   
솔직히 이젠 지기 싫어서 이러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칼기폭파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건데
잘못 짚고 했으면 적당히 물러서야지
더 이상 써봐야 의미 없을거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마지막으로 생각이란게 있다면 요약본이라도 보세요
아무리해도 본방은 안보실테고 님이 얼마나 억지를 부리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큐티 22-01-04 19:43
   
내용을 말하는게 아니라니까 결국 또 도돌이표네요 ㅎ
               
희망사항 22-01-04 19:03
   
참고로 설강화 시기가 87년 12월 인가 그렇습니다
시작  시점이 대선 약 15일전  시위 내용도 6월 항쟁이 아니라 선거 관련 시위 였구요
               
희망사항 22-01-04 19:07
   
그리고 영초란 운동가 있는지 이 드라마 때문에 처음 알았네요
저도 그 시기 사람 이라 박노해나 김문수 등은 유명 했지만 영초란 분은 처음 들어봅니다
                    
큐티 22-01-04 19:14
   
저도 몰랐었긴한데 그 시대 살던 분들이야 아시는 분들도 많겠죠.
더구나 제작하는 사람들은 고증 다했을텐데 몰랐을리가 있을까요?
몰랐다면 부실하게 고증한거니 문제고 알고 그런거면 진짜 문젠거죠.
                         
희망사항 22-01-04 19:17
   
드라마 제목이 꽃인데 영초면 뭔가 어린풀 이런 이미지 아닐까요
솔직히 주인공 이름 가지고 그런거는 억지 짜맞추기 같네요
                         
큐티 22-01-04 19:21
   
짜맞추기가 아니라 시놉시스에 이미 간첩인 남주와 대학생인 여주라고 나왔는데 그 여주이름이 하필 네임드 민주운동가이고 이걸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의심할수밖에 없죠.
영초란 이름이 엄청나게 희귀한 이름이라던데 그 설정에 그 이름?
이걸 의심하는 사람들을 탓할수 있는 일인지..
                         
희망사항 22-01-04 19:24
   
이름이야 솔직히 작가만 아는거라 저도 뭐라 못하겠네요
그래서 이름은 바꿨으니
그리고 간단히 요약본 이라도 보세요
안기부 미화로 까는게 얼마나 억지인지
                         
큐티 22-01-04 19:37
   
대략적인 내용은 저도 여러글들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그래서 더 이상한거죠.
그런 좋은 내용을 할거였으면 애초에 시놉시스나 여주 이름을 왜 그런식으로 공개해서 불을 지핀거고 간첩이 학생시위대를 지나가는 모습을 왜 끝끝내 포기하지 못한건가.
                         
희망사항 22-01-04 19:53
   
님 그시절 대학다니는 분께 물어보세요
한학기 수업 얼마나 했는지
한학기에 한달 수업 들으면 많이 들었을 정도로 매일 시위 였어요
근데 대학가 근처 갔는데 시위현장이 없다면 이게 역사 왜곡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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