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보니...
거의 일본 넷우익이나 중국 홍위병 수준의 분들이 대한민국에도 늘어난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합리성도 이성도 없고 판단력도 없고 그저 선동에 넘어가서는....
다들 사회생활은 가능한지 걱정이 되네요...
다들 남 비하하고 까는데 인생을 허비하지 마시고 즐거운일을 하며 사세요^^
지금도 국짐당 인사들이 80년대 민주화운동에 대해 뻘갱이 타령 하는거 보고도 그런 소리 하시나요? 87년도에 시위 보여 주면서 간첩을 등장 시키고, 안기부가 국민을 위한다는 대사를 하고요, 이게 왜곡과 미화 아니면 뭐죠? 그때 안기부에서 고문 당한 분들이 다 살아 계십니다!
안기부가 국민을 위한다는 대사는
안기부장이 안기부직원 보다는 국민의 생명을 우선한다고 하는 대사죠.
이것만 짜집기 편집 해서 안기부 미화 이러고 있죠...
드라마상에서는
안기부장은 선거를 위해 북한과 협력중이고......기숙사에 인질극을 하고 있는 간첩을
반드시 살려서 북으로 보내야 하고 본인 딸도 인질인 상황입니다.
안기부직원 한명이 부상을 입고 잡혀있는 상황에서...
그 직원의 안기부 동료는 빨리 간첩을 진압하고 구출하자고 주장하고...
안기부장은 간첩을 살려서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결론은 아이큐 2자리 이상이면 그 장면보고 안기부 미화라고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음...
자기들 권력유지를 위해 별짓을 다하는 미친 조직이라고 생각하지...
선동에 얼마나 민주주의가 취약한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안기부가 국민 위한다는 대사 짤만들고 편집해서 선동하는 인간들 그거에 동조하는 인간들 전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암적인 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