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1227n02319
김병지는 26일 진행된 라이브방송에서 시청자들로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조작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입을 연 그는 "정말 죄송하다. 나는 '골때녀'를 예능이 담겨있는 스포츠로 봤다. 그래서 거기 200명의 스태프들이 있는데 지금까지 있었던 과정들, 내용들을 알지 않냐. 얘기를 안했다. 왜냐면 저희들이, 뭐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런 범주는 편집에 의해서, 재밌게 해도 된다는, 그렇게 생각 했던 거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