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트리밍 서비스중인 5개국 모두에서 톱5에 들었네요.
K드라마 팬들이 거의 없는 디즈니서비스 특성상...
아주 고무적인 성과네요.
해외에서는 설강화 보려고 가입하는 경우도 아주 많다고 하네요.
스트리밍 서비스 안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종방후 방영예정이라....
실시간으로 방영해달라고 난리라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277&aid=0005019313
OTT들 덕에 그나마 표현의 자유가 지켜지니 참 대행이네요..
오겜도 넷플 없었으면 제작도 못했을 드라마고...
해외 시청자들이 무비판으로 보고 역사왜곡을 받아들인다고요?
드라마 자체도 문제가 전혀 없지만..
드라마 보고 구글링으로 배경이되는 1987년 역사적 사실 당연히 찾아보지요...
드라마 보고 그냥 100% 실화로 믿는 무지한 사람들은 자막나오는 한국드라마 안봅니다...
돌아가는 분위기 보면 마치 우리는 정의로운 깨어있는 집단이고 국내와 해외의 다른 시청자는 무지하다고
생각하는 오만함 치가 떨리네요.
자랑스러운 민주화의 역사를 세계의 알릴수 있는 기회에...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중국스러운 국가 이미지 심어주고 있으니...
어디서 그런 고집과 선동 오만이 나오는지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