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후 남자친구를 사귀었고 결혼까지 했는데 남편마저
배신때렸군요. 유죄가 선고됐답니다. 기사 사진보면
마치 야, 니가 알아서 뒷처리해하는 왼쪽의 승리사진의 말에
그 오른쪽의 유인석사진이 네, 분부대로 하겠습니다라
대답하는 것 같아요. 얼짱으로 유명했고 외모만 봐도
이런 인생을 살거라 본 이들은 거의, 없었을테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을텐데 참 인생이 꼬였네요. 건방지다라느니 그런 식의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아니었던 경우였고 생각보다 문제없는
연예인이었던걸 떠올리면 안타깝네요. 따로, 막 스캔들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불미스런 일이나 따로, 문제일으킨 적도
없는 연예인인데요. 참 울고 싶겠네요. 내가 뭘 잘못했길래
두 번이나 이런 경우를 당하고 내 이미지가 깎여야하나?
억울할 것 같아요. 이렇게, 살아왔으면 어느 정도는
돈도 벌고 괜찮게 사는 환경일거라 생각되는데
방송에서 보이는 경우도 없고요. 참 생활비도
막막할 것 같네요. 이 주제 기사로 승리 저 색 사진을 볼 때마다
더 충격적으로 와 닿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죄들 보면
완전 뭐 두목급 죄명이에요
https://m.news.nate.com/view/20211222n3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