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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0 23:51
[잡담] 지금 설강화 사태를 설명하는 짤.jpg
 글쓴이 : 베로니카
조회 : 4,140  



 다른 말로 확증 편향. 커뮤식 선동이 위험한 이유

 대한민국에서 렉카충들이 괜히 흥하는게 아니다 이쯤되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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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21-12-20 23:56
   
솔직히 보지도 않고 욕부터 박는
사람이 있음 당시 시대가 그런 것은 사실

드라마는 허구 미화는 있을 수 있음 그 판단은
본인이 보지 않고 판단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임
문제는 보이콧을 외치면 보기가 좀 그렇죠,
이중적인 모순에 빠짐
새콤한농약 21-12-20 23:56
   
풉.. 그래서 1화부터 실시간 댓글 막고 게시판도 폐쇄시켰나?
확증편향은 개뿔.. 지들도 대응이 안되니 저지랄한거지.
그러길래 당시 피해자들이 아직도 살아있고 가슴에 한으로 묻고 있는 정치적 사건을 로맨스라는 좆같은 이름하에 간첩과 연결시키는 상상력을 넣어서 가공하래?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간첩이라고 하면 경기일으키는 세대가 버젖히 살아있고 진영싸움을 하고 있는 판에..
욕처먹을려고 그런거지.
     
베로니카 21-12-21 00:06
   
홍위병떼들이 무지성 집단 테러를 가하기바쁜데 그럼 제작자, 출연자 보호차원에서라도

막아야지 일일이 대응을 어찌하며 그럼 어쩔까. 시청자게시판에 테러가하는건 모두 합당한 행위고

그럴만하니까 그런거임? 댁 논리대로 따지면 사랑의불시착, 각시탈, 미스터션샤인

 이런것도 욕쳐먹어야지  민감한 시대상황에 북한군과의 로맨스, 독립군 후손과 일본군인과의 우정

 일제시대 야쿠자 앞잡이가 된 조선인 미화 등등.. 단편적인 부분만 짤라오면 뭔들 안 꼬투리잡히겠냐
     
스마트가이 21-12-21 00:07
   
드라마보고 감성팔이를 하든지...말든지
          
새콤한농약 21-12-21 00:32
   
ㅋㅋㅋ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댁같은 사람이야 이게 감성팔이로 보이겠지.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에서 상영중지 가처분신청까지 했다는 사실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말 모른다면 댁의 지능수준과 인간성을 의심해야지.
               
베로니카 21-12-21 00:36
   
그 가처분신청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낮다고 법률자문단체 의견나왔습니다^^

즉 억지주장이라는 얘기지요
다깍2마사5 21-12-20 23:58
   
이글보니까 예전에 허제감독 중국인터뷰생각나네
밑도 끝도없이 말도안되는소릴하고있어 ㅋㅋㅋㅋ

이건그냥 거부반응이지 뭘장황하게 확증편향이니 선동이니

대부분사람들이 그냥싫으니까 거부반응이나오는거지
     
베로니카 21-12-21 00:00
   
거부반응 일으키는 이유가

커뮤에서 보이는 글들 액면 그대로 무지성 수용하기 바쁘니까 ㅋㅋ

그 거부반응 일으키는사람들중에 과연 드라마본사람이 얼마나될까
스마트가이 21-12-21 00:05
   
어쩔수없음 선동되는 딱 그 정도 수준인...애들임....
허준호부터 중량급 배우들 엄청 많이 나오는데....걍 지수 잡고 난리임...ㅋㅋ
여초야 여돌나오는 드라마는 일단 까는게 그녀들의 취미이자 삶의 낙인데...뭐 예상한데로...
미국은 한국방영 끝나고 업로드 예정이라...
해외 디즈니 회원들은 빨리 보고 싶다고 난리인데...
디즈니에서 VPN으로 보라고 답변했다가 개욕먹고...ㅋㅋ
걍 JTBC 방영접고 디즈니에서 바로 전부 풀었으면 좋겠음...
근데 조선구마사랑은 다르게 네이버 댓글도 문제없다는 의견도 많아서....
방영 안접을듯도 함...
세상을바꿔 21-12-21 00:06
   
드라마가 너무 가볍게 역사적인 비극을 소재로 다루었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확증편향이고 대중선동이고 다 좋은데, 그 이전에 드라마가 역사를 다루는 자세가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는데요.

2차 세계대전을 다루는 데 나치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점령지를 재건하는 장면이 나왔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피해국가인 유럽이나 참전국인 미국이 "아~ 그렇구나"하고 볼까요?

제대로된 역사교육을 받고 또 나치찬양으로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독일 국민들이

"모든 나치가 나빴던 건 아니구나~"하고 볼까요?

엄연히 피해자였던 그 시대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물론, 따질 건 따져야하고 드라마일 뿐이고 없던 사실도 아닌데 왜 그렇게 선동당하냐고 하실 수는 있습니다만, 그 이전에 역사적 비극을 다루는 제작사, 각본가, 출연진들의 안이한 역사의식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베로니카 21-12-21 00:09
   
그거에 대한 호불호까진 이해합니다. 근데 사실이 아닌내용을 덧붙여서

왜곡하고 드라마 방영중지 요청까지 하는건 지나친 입장입니다. 저 시대에 로맨스하는게

불편하면 그냥 안보면됩니다. 저 내용이 도저히 방영중지 당할 그런 근거가 없어요.

안기부, 군부정권 미화 그 어떤것에도 해당되지않습니다.

드라마를 안보시고 커뮤말만 그대로 들으시는건지 도대체 안이한 역사의식얘긴 왜 나오는지

알수가없네요 거참 ㅋㅋ
          
세상을바꿔 21-12-21 00:13
   
커뮤 말이 아니고요

저는 문제의 드라마를 볼 생각은 없지만

X무새가 될 생각도 없습니다.

뉴스 내용을 토대로 제 생각을 말씀드린겁니다.

배우의 대본발언도 그저 면피하려는 의도로만 보였구요.

그런데 왜 확인도 안하시고 제가 커뮤말만 본다고 단정하시죠?
               
스마트가이 21-12-21 00:15
   
그니까요 결국 님도 안보고 어디서 찌라시들 보고 까는게 전부인거죠...
그게 현재 상황입니다.
                    
세상을바꿔 21-12-21 00:17
   
가이님이야말로 제가 찌라시를 봤는지 기사를 봤는지가 아니라
그저 드라마까로만 보시네요?

뉴스 내용을 토대로 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렇다면 뉴스가 거짓말을 했다, 선동을 했다는 의미인가요?

참고로 검색어는 "설강화 간첩"을 구글에 검색해서 나온 뉴스입니다.
               
베로니카 21-12-21 00:16
   
님이 보신 뉴스내용이 뭔데요 도대체? 당장 저거 어디 단체에서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도 냈는데 법률자문가측에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적다 얘기하고있는건 아시나요?

정말로 심각한 역사적 왜곡 우려가 있다 생각한다면 반응이 달랐겠죠.
                    
세상을바꿔 21-12-21 00:18
   
기사 내용 중

"시대극에서 배경으로 역사를 끌어다 쓸 때 신중한 접근을 원하는 요즘 대중의 정서를 제작진이 간과했다는 지적이다."

바로 이 구절이 제가 동감한 부분입니다.
                         
베로니카 21-12-21 00:21
   
결국 드라마 실제 내용에 대한 것은 없고 "대중의 정서" 끌어들인게 전부네요.
                         
세상을바꿔 21-12-21 00:22
   
신중한 접근은 왜 빼시죠???
                         
스마트가이 21-12-21 00:23
   
다른 사람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면 최소한 어디 뉴스 한줄 보고 판단하지말고 최소한 1 2편이라도 보고 하는게 민주시민의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베로니카 21-12-21 00:25
   
그러니까 신중한 접근은 드라마에 대한 호불호의 영역이지,

독재세력에 대한 미화나 악의적 역사 왜곡 그 어떤것도 없는데 그게 왜

방염금지의 근거가 되냐고요. 지 맘에 안들면 떼법과 선동으로 드라마 하나

조져버리는게 당연히 받아들여져야할 일임?
                         
세상을바꿔 21-12-21 00:26
   
다른 사람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 적은 없습니다만

역사적 비극은 신중하게 다루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뉴스 한 줄 보고 판단하면 안될 이유는 뉴스에 오류가 있지 않는 한 없습니다.

문제의 드라마를 보고 판단하는 게 왜 민주시민의 자세인지 모르겠습니다.

드라마 시청과 민주시민의 상관관계가 뭔대요?
                         
마스크노 21-12-21 00:27
   
"시대극에서 배경으로 역사를 끌어다 쓸 때 신중한 접근을 원하는 요즘 대중의 정서를 제작진이 간과했다는 지적이다."
이 부분만 보고 나치 비유까지 나왔다믄 머 님 상상력이 너무 풍부하신 분.
더 놀라운건 본인의 상상을 기반으로 진지하게 현실을 비판한다는 부분 ㅠㅠ
날마다 어메이징하네유~~
                         
세상을바꿔 21-12-21 00:28
   
그러니 불호인 시청자들이 방영금지를 원하는 것이죠.

차라리 시청찬성 청원을 내보시는게...
                         
세상을바꿔 21-12-21 00:29
   
나치 비유가 안될 이유가 있나요???

나치도 엄연히 비극적인 역사의 주체인데요.
                         
세상을바꿔 21-12-21 00:31
   
제 상상을 기반으로 라고 하신다면???

민주화운동이나 2차세계대전이 제 상상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말씀일까요???

모두 다 엄연히 역사에 기록된, 심지어 일부 장면들은 필름에 담겨있기도 합니다.
                         
세상을바꿔 21-12-21 00:33
   
드라마 방영금지를 청원하는 것도

베로님이나 가이님이 여기서 저랑 이러고 논쟁을 벌이시는 것도 모두 다

우리 표현의 자유입니다.

억압이라 판단이 되신다면 논리로 찍어 눌러서 방영금지파의 입을 다물게 하시거나

그게 아니라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시는 게 올바르다 생각합니다.
                         
마스크노 21-12-21 00:34
   
설강화에서 "나치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점령지를 재건하는 장면"에 해당하는 부분이 구체적으루 머냐고 묻는 겁니당^^
                         
세상을바꿔 21-12-21 00:39
   
간첩을 등장시켰다는 겁니다.

저도 광주민주화운동이 벌어지던 80년대에 간첩이 있다고 믿습니다만,

그 것과는 별개로 민주화운동에 간첩을 등장시킬 필요성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간첩이 민주화운동에 어떤 영향을 주었길레? 혹은 작가는 어떤 영향을 주었다고 믿기에 굳이 작품에 주연배우를 간첩으로 등장시켰을까?하는 생각이요.

제 상상력을 지적하셨는데, 일제 시대에도 나치가 유럽을 점령하던 시절에도 좋은 조선에서 조선인 고아원을 운영하던 착한 일본인, 좋은 나치도 있었다는 것을 굳이 극중에 등장시킨 것은 시청자들을 자극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왜곡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요.
                         
마스크노 21-12-21 00:41
   
간첩이 나온다구 그게 나치가 재건하는 상황이랑 같은 거라구여???
비유가 맞으려면 그냥 나치가 나와야쥬. 재건에 해당하는 게 머냐가 핵심이쥬.
설강화에서 간첩이 재건하나여?
설강화에서 간첩이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나유?
                         
베로니카 21-12-21 00:42
   
오히려 시대 고증을 한다면 당시에 간첩이 등장하는게 훨씬더 시대상 반영에 맞는건데

간첩이 등장하는것 자체가 어떤 역사적 왜곡이 있으며 구체적으로 무슨 문제가 된다는겁니까

그냥 심기불편하니까 그게 전부에요? 그럼 북한군이랑 로맨스찍는 영화는 누구는

심기 안불편해요?
                         
세상을바꿔 21-12-21 00:44
   
가이님 자꾸 주제를 빗겨가시는것도 재주라면 재주겠는데
나치가 한 착한 일 = 미화의 의도로 볼 수 있다는 거구요.
똑같이 설강화에서도 민주화 운동에 간첩 = 민주화운동 훼손의도
라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베로니카 21-12-21 00:45
   
민주화 운동에 간첩 안엮여있다고요. 그런내용 아니라고 제작진이 밝혔다고요..

진짜 여러번 말합니다 에휴..
                         
마스크노 21-12-21 00:46
   
설강화에서 간첩이 민주화운동을 한다구여??ㅋㅋㅋ
그게 님 상상입니다.
님은 상상으로 현실을 까고 있는 거에여, 아시겠어여???
                         
세상을바꿔 21-12-21 00:47
   
가이님이 작가라면 그렇게 얘기하실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하다못해 제작사나 배우관계자라면요.
                         
베로니카 21-12-21 00:49
   
그럼 제작진이 얘기하는건 안믿겠다는건가요 지금??

마이너리티 리포트찍으세요? 앞으로 드라마 전개까지 예측하시나보네요
                         
세상을바꿔 21-12-21 00:49
   
자꾸 벗어나시니 할 말이 없는데

반대하는사람들이 ㅂ/ㅅ이라서 머리가 모자라서 선동을 당하는 게 아니라구요.

신중해야할 역사적 비극에 민감할 수밖 에 없는 간첩이 등장해서 로맨스를 합니다.

정말 불편할 수 밖에 없어요.

단순하게 말씀드릴게요.

민주화운동은 좀 건드리지 마세요!

왜냐? 이미 성역이니까요.

그러니 건드리지 말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해도 못알아 들으시면 더 할말 없구요.
                         
마스크노 21-12-21 00:49
   
드라마 상상으로 신나게 까놓고 그런식으로 어물쩡 넘어가시믄 도리가 아니쥬.
드라마에서 간첩이 민주화운동한다는 증거를 대야쥬, 커뮤니티 찌라시나 님 상상 말구
객관적 증거를.
근데 님 상상이나 커뮤 찌라시 말구는 객관적 증거는 읍쥬? ㅠㅠ
                         
베로니카 21-12-21 00:52
   
예 성역... ㅋㅋ 그단어 나왔네요 알겠습니다 여기까지할게요 ㅋㅋ
                         
마스크노 21-12-21 00:53
   
증거도 읍이 꼴랑 상상으로 현실을 까대고 인격모독하는 자유를 누리기 위해
많은 분들이 민주화 운동 한거 아니잖아여 ㅠㅠ
               
세상을바꿔 21-12-21 00:45
   
사랑의 불시착은

실제 벌어진 역사도 아니죠 -_-;;

대놓고 허구이니 대중들도 불편해하지 않았습니다.
                    
베로니카 21-12-21 00:47
   
설강화도 대놓고 픽션이고 간첩도 실제인물도 아닙니다.

시대상이 문제라고 하시면,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로 북한군과 대치중인 상황입니다.
                         
세상을바꿔 21-12-21 00:50
   
시대적 배경부터가 실제인대 픽션이라구요????

민주화운동이 허구였나요????
                         
베로니카 21-12-21 00:53
   
그럼 지금 시대적 배경은요? 북한군과 대치중인건 허구에요?

실제 몇년전엔 북한이랑 전쟁날뻔도 했고요. 근데 북한군이랑 로맨스찍는거 안불편함?

근데 드라마니까 그냥 드라마로 보는거지
                         
세상을바꿔 21-12-21 01:01
   
그래서 사랑의 불시착의

정확한 역사적 배경이 뭔대요???

천안함? 연평도?

말꼬리 좀 잡고 우쭐하실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베로니카 21-12-21 01:06
   
뭐긴뭐야 북한군이랑 대치하고있는 지금 현재 그자체지. 꼬투리 잡기 그만 하시고ㅋ

지금 이 시대적상황 그자체가 누군가한텐 민감한 상황일수있는거고
                         
세상을바꿔 21-12-21 01:10
   
저기요

사랑의 불시착은

그냥 시대적 배경도 뭣도 아니고 그냥 판타지인걸요 ^^

시대가 맞다고 다 역사고 사실이 됩니까???

누가 봐도 뻔하게 말도 안되는 설정인데

북한군 나오고 대치상황이니까 논픽션이 되나요??? 일차원 오지네요
                         
베로니카 21-12-21 01:16
   
와 답정너 내로남불 ㅋㅋ 설강화도 판타지야 이것아 드라마 시작할때

대놓고 픽션이라고 밝히고 시작해 ㅋㅋ
유니언츠 21-12-21 00:09
   
에혀......
lookatjap 21-12-21 00:12
   
이건 벌레새끼들 쳐들으라고 하는 말인데 벌레새끼들이 인용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로니카 21-12-21 00:16
   
본인이 벌레같으신데
          
lookatjap 21-12-21 00:31
   
'검열, 창작이 범죄이던 시대" 그시절 찬양 하는 것들이 누구더라? 그 시절이 다시 오길 바라는 존재들이 누구더라? 지한테 하는 얘기인줄도 모르고 어디서 상황에 맞지도 않는 캡쳐쪼가리 가져와서 의기양양...
               
베로니카 21-12-21 00:33
   
글의 맥락과 논지를 못보고 그저 진영논리에만 매몰된 심각한 정치병환자네요

입원이 시급합니다
     
믕개 21-12-21 00:30
   
ㅋㅋㅋㅋ..뇌가 있었으면 여기서 벌레짓 하고 있지는 않겠지요....
생강 21-12-21 00:13
   
청와대로부터 승인을 받아서 괜찮다는 동남아 외퀴들이 연상되는 짤이네여.
걔들 한국인들한테 한국역사를 가르치고 있더라구요
gaist 21-12-21 00:22
   
선지자인척 하는 븅ㅅ....
영혼의한타 21-12-21 00:26
   
광고주들 이렇게 떨어져 나간 건 조선구마사 이래로 처음임.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는 한국 드라마 중에 시청자에 의해 종영이 되는 게 조선구마사 딱 하나이고
설강화가 그 2번째 사례가 될 가능성이 큼.

그렇다면 당연히 들어야 하는 의심이
설강화에 굉장히 큰 문제가 있다는 거여야 할텐데
단지 대중이 선동당해서 그런거다라고 하기엔 너무 팬심이 들어간 거 아님?

이런 식으로 드라마가 종영되니 마니 하는 사례가 빈번하면 모를까
한국 드라마 역사상 딱 2번째 사례인데?
     
돼지야폴짝 21-12-21 00:30
   
설강화 제작의 90%이상이 디즈니일껄요 ㅋ
 나머지는 그냥 제품 지원하는 정도의 광고라
보면 죄다 중소기업은 커녕 5인 미만의 영세 기업도 있음 ㅋㅋ

요기요는 광고주도 아닌데 설강화 직전ㅇ ㅔ광고 나왔다고 광고시간 바꾼거고 ㅋㅋ

조질려면 디즈니를 조져야함
     
베로니카 21-12-21 00:30
   
그전에 하나 더있었죠 철인왕후라고.. 뒤늦게 저것도 몰이당해서 박살났지만

그 드라마 시청률이 18%로 역대 tvn드라마 top5인가 찍었을텐데 그 드라마

재밌게 본사람들은 죄다 친중 매국노? ㅋㅋ 뭐 인터넷 여론은 욕하는쪽이 훨 많다는거 알지만

정말로 대중여론인지도 의문이고 (커뮤하는 사람 다 합쳐봐야 그사세니까)

정말로 대중적으로 훨씬더 불탄 사건이 하나있긴했죠. 김보름 사건 아시잖아요

대중들 다수가 쏠려있는 여론이면 무조건 그게 옳다는게 아니란걸 가장 잘 보여준 사건이죠.
          
영혼의한타 21-12-21 00:50
   
철인왕후는 케이스가 다른 게 조선구마사나 설강화처럼 심각하게 여기지지 않았음.
미스터 션샤인도 초반에 역사왜곡 논란이 있었지만 마찬가지로 큰 이슈는 없었음.

하지만 이번에는 몰이라 치부하기엔 설정이 한국에서 절대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음.
조선구마사가 폐지까지 된 건 심각하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했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설강화는 지금은 거의 성역이 된 부분을 왜곡했기 때문에 이 지경이 되는 거임.

보수 정치인조차 광주민주화운동에서 북한개입설 한번 말하면 난리가 나고 당대표가 사과하는 마당인데
일개 드라마 주제에 그 민감한 사안을 과거 군사독재정권이 주장했던 그 늬앙스 그대로 설정을 했다는 건 한국에서 드라마 방영할 생각이 없었다는 거라 보면 됨.

단지 연예계만 생각해서 될 일이 아니라
이건 사회적 정치적으로 굉장히 민감한 주제를 건드린 대가임.
               
베로니카 21-12-21 00:55
   
그러니까 그 왜곡, 군사독재정권이 주장했던 그 늬앙스 그게 전부 커뮤발

거짓 선동이라고요.. 참 ㅋㅋ 드라마 안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커뮤에 올라와있는

글들 그대로 믿는거고요. 좀만 반박자료 찾아봐도 다 나옵니다
     
베로니카 21-12-21 00:32
   
이런식으로 드라마 하나 물먹이는게 쉬워지면 앞으로 제2의, 제3의 설강화 나오는

속도 점점 더 빨라질겁니다. 저 홍위병떼들은 이미 그거에 맛들렸어요 지금
     
스마트가이 21-12-21 00:36
   
물론 조선구마사는 청원에 참여했지만...
효능감을 느낀거죠...
한번 해보니 중지되네...와우
재미있네~~ 우리도 힘이 있다...이런거죠...
중국 홍위병 애들 정말 재미있어서 인터넷에서 그 난리를 치는것처럼...
김상 21-12-21 00:41
   
가용성 휴리스틱이니 뭐니 마녀사냥이니뭐니  물론  틀린말이 아닐 수 있지.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보편적 국민정서에 어긋나는 특히  요즘 예민한  문제를  표현의 자유란 이름으로 왜곡을 하려는 낌새가 보이니
사전차단에 나선것이지.  이건 마녀사냥이네 뭐네 하는 문제가 아니라  자정작용에 관련된 문제이다.
어두운 밑에서 친일파들과 중국왜곡세력 북한간첩등이  어지러운 정권교체 혼란기에 어물쩡 끼어들려는듯이
보이니 거부반응이 크게 일어나는거지.
     
베로니카 21-12-21 00:43
   
야 씨 대단하다~ 무슨 일본놈들 만물재일설 타령 보는거같네 ㅋㅋ

"보편적 국민정서" 그냥 마법의단어네 무슨.. 이거 하나면 어떤 홍위병짓을 하든

다 용서가 되니까
세상을바꿔 21-12-21 00:54
   
각본가부터 검찰 아내에

민주화 운동 배경인 작품에

간첩, 소품 날짜가 5.16, 8.18

냄새 폴폴 풍기는데 아니라고

우기는 당신들도 참 대단해요.

당신들한테는 참 대단한 우연의 일치인가 봅니다.
     
베로니카 21-12-21 00:56
   
그냥 소품날짜 얘기하는거보니 또 어디 커뮤 글 몇개 읽고 와서

아는척하는거 다알겠네 뭔 ㅋㅋ 이 글 내용을 본인 스스로 증명중
          
세상을바꿔 21-12-21 00:58
   
^^ 반박을 해보세요
아는 척이냐고 하지 마시고~

제가 누군가 올린 장면이 합성이면 찾아뵙고 사과드리겠습니다.
               
베로니카 21-12-21 01:00
   
그냥 어디서 끄적끄적 되도않는 연결고리 어떻게든 엮어서 비약하는걸

그대로 믿는 무뇌들한테 뭘 반박하고 자시고야 ㅋ 본인 보고싶고 믿는것만 취사선택하는데

뭘 설득을하냐 ㅋ 걍 본인맘대로 생각하셔~ 이 글 짤방을 스스로 증명중이시니까
                    
세상을바꿔 21-12-21 01:02
   
검찰의 아내는 민주화운동을 어떻게 평가할까?
왜 5.16 8.18 간첩이 등장할까?

제작진의 변명을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이시니참 안타깝습니다.
                         
베로니카 21-12-21 01:04
   
변명 ㅋㅋㅋ 답정너랑 무슨 얘길하나 더이상

그래서 제작진 얘기대로 앞으로 간첩이랑 민주화운동이랑 엮는내용 안나오면

어쩔건데 당신은?
                         
세상을바꿔 21-12-21 01:07
   
계속 의심하겠죠~
뉴스, 기사, 시청자들의 반응을 통해
드라마에 어떤 의도나 기획이 있는지
계속 의심하려구요.
그리고 그 의심이 기자들의, 대중의
착각이었다는 확신이 생긴다면
볼 의향이 있습니다.
                         
함부르크SV 21-12-21 01:19
   
음 근데 5.16 과 8.18이 등장했다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저 소품들이  어떤 조롱이나 찬양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시는 것인지?
                         
베로니카 21-12-21 01:21
   
ㄴ 그걸 본인들도 설명을 못합니다. 그냥 드라마에 나왔으니까 지들맘대로

작가 의중을 관심법 쓰는거에요. 날짜 겹쳤다고 그게 민주화운동 조롱이고

 군부정권 미화랩니다 ㅋㅋ
                         
함부르크SV 21-12-21 02:20
   
이게 제가 의문인게, 등장한 소품들이 민주화 운동을 조롱하기 위해서라면 박정희 쿠데타 날짜인 5.16은 왜 있는건지 이해하기 힘들죠.

드라마의 소품에 등장했다는 것만으로 그게 조롱의 의미를 담고있다면 5.18 광주민주화 운동과 8.18 김대중 서거일만 있어야 저 소품들이 민주화 운동을 조롱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에 설득력이 있을텐데 그와 달리 박정희의 5.16 쿠데타도 박혀있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들다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저 소품들이 뭔가를 조롱하거나 찬양하려는 특정한 목적성을 띄고 집어넣어졌다기보다는 그냥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 이것 저것들을 별 생각없이 박아넣은 것 같아보이던데....
     
마스크노 21-12-21 00:59
   
드라마에서 간첩이 민주화 운동한다고 상상으로 우기시더만 ㅉㅉㅉ
님에게 꼴랑 상상으로 현실을 까대고 인격 모독하는 허접한 자유를 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민주화운동 한거 아닙니당 ㅠㅠ
피흘려 얻은 자유를 남용하지 맙시당 ㅠㅠ
까는 건 님의 소듕한 자유, 증거 읍시 상상으로 까는 건 자유의 남용 ㅠㅠ
          
세상을바꿔 21-12-21 01:03
   
날조하지마시구요 ~

드라마에서 간첩이 민주화운동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
               
마스크노 21-12-21 01:05
   
그럼 나치가 재건했다는 님의 비유에 해당하는
설강화의 드라마 설정을 말해보세여~~
님이 쓴 글이네유
//나치가 한 착한 일 = 미화의 의도로 볼 수 있다는 거구요.
똑같이 설강화에서도 민주화 운동에 간첩 = 민주화운동 훼손의도
라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
                    
세상을바꿔 21-12-21 03:05
   
이해를 못하시나봐요?

"볼 수 있다는 겁니다" ≠ 본다

심지어 앞에 빠진 주어는 "저는"이 아니라 "시청자들은"
                         
마스크노 21-12-21 09:36
   
주어가 문제가 아니쥬. 님 비유 자체를 얘기하는건데.
나치의 재건활동에 해당하는 게 간첩의 민주화운동 이라구 님이 비유한거잖아유.
이게 드라마 내용과 관계읍는 님의 상상이라구여.
또르롱 21-12-21 00:57
   
어휴 설강화 쉴드쟁이들 ㅉ
영원히같이 21-12-21 01:09
   
지수야 ㅠㅠ
함부르크SV 21-12-21 01:10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uaztDZ

일단 설강화가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기 위해 제작되었다는 기존 주장을 반박하는 이런 청원 글도 올라오긴 하는데....각자 보고 판단들 하셔야 할 듯.
NiceDay 21-12-21 01:14
   
야 2화에 일베 심하게 묻었더라 소품이 아주 디테일 하더라!! 요즘은 하도 페미가 설쳐서 어디 박혀있는지 몰랐었는데 튀를 내고 싶었는지 소품에 영역표시를 해놨어 보면서 헛웃음이 나더라 ㅋㅋㅋ
     
베로니카 21-12-21 01:16
   
글 짤방의 당사자가 본인임을 증명중
포르투나 21-12-21 01:21
   
역사 의식 결여된자들이 몇 보이는데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죠.

당신들이 지금 누리는 자유는 누군가가의 희생으로 얻어 진겁니다.
세상을바꿔 21-12-21 01:27
   
베로님 가이님 때문에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숲냥이 21-12-21 01:33
   
저도 아무말 안하고 그냥 지켜보는중 입니다.
다들 너무 흥분한것 같아요.
창천일성소 21-12-21 02:32
   
국정원  댓글 부대가  여론조작으로  올리고 있나

일베 매국노 새끼들이  염치도  모르고  헛소리  올리고 있네    간첩누명 쓰고  얼마나  많이  희생 된것 알고

쳐  올리나  몇년전에  국정원 검사들이  유오성  간첩 조작  걸린것이  몇년전이다
     
스마트가이 21-12-21 06:55
   
그니까 얼마나 많은 무고한 학생들을 간첩으로 몰았으면....
간첩을 시위학생으로 오해할까
그런생각은 안듬?
생각좀하자.
그루트 21-12-21 02:33
   
이게 가능해지면, 국방부가 북한에 요청해서,

1980년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광주에서 무장공비를 쫒는 공수부대는 어때요? 멋지죠?

설강화가 되면 이런 배경도 성립해야 맞죠. 다를게 없잖아요? 설강화가 문제없이 받아들여지는 사회라면 이런 드라마 찍고 싶어하는 극우세력들 널렸을텐데요? 유서인이 시나리오 쓰면 되겠네요.

반대하는 사람들을 레밍인양 몰아가는데 넣어두세요.
민주주의 과정에서 희생되고 고문 받은 분들에 대한 감수성과 공감이에요. 스토리가 반대라고 해도 감성적으로 간첩이 시위대 옆을 뛰어다니는 그 자체로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입히는 겁니다.
함부르크SV 21-12-21 03:39
   
차라리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드라마에 간첩을 등장시키는 것이 섬세하지 못했다 뭐 이런 식의 이야기만을 한다면 서로 그 점에 대해 토론이라도 해보고 그러겠는데  뭔 되지도 않는 온갖 장면들 확대해석하며 해당 드라마가 민주화 운동을 의도적, 악의적으로 조롱하려한다 어쩐다 식의 음모론들을 펼치며 밑도 끝도 없이 스테프들과 출연 배우들을 악마화 시켜버린 후 강제종영같은 엄청난 일을 쉽게도 말하니 조선구마사 종영시킬때와는 달리 반발하는 견해들도 그때보다 많이 나올 수 밖에. 특히 개중에서도 등장 소품들에 찍힌 날짜들만으로 그게 5.18과 김대중 서거일을 모욕하려는 의도로 삽입시켰다는 말들은 많이 웃기긴 했음.
     
그루트 21-12-21 09:13
   
안 웃기고 이스터에그로 보이던데요?

대학 토플 강의는 학기중이나 방학 맞춰서 했는데,
학기중인 5월 18일 시작해서 방학중 8월 18일 끝나는 대학생 대상 학원이 있어요?

이렇게 고증에서도 말이 안되고,
 
3개월 강의면 8월 17일로 끝나야 하는데 8월 18일이요? 상리에서도 말이 안되요.

미술 담당이 아무 생각없이 3개월 1일 걸리는 학원 수강 날짜를 적었는데
공교롭게 365일 중 그 날짜가 적힐 확률은 얼마나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앞에 G.H 목짤린 마네킹이 놓일 확률은요?

이게 의도된 것이 아니라면, 일년에 번개 두 번 맞을 확률입니다.

전 비하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이스터 에그는 맞다고 봅니다.
최소 몇 백 억 들여서 찍은 건데 그렇게 허술하게 하지 않아요.
0.1초 스쳐 지나가는 가족사진까지 분장 다하고 사진관가서 실제로 찍어요.
          
함부르크SV 21-12-21 11:30
   
?? 당연히 제작진이 일부러 집어넣은 이스터에그죠. 제가 언제 해당 숫자가 랜덤으로 정해졌다는 말을 했습니까.
다만 이스터에그란게 항상 조롱같은 짓을 하려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서 삽입되는건 아닙니다. 저로선 그런 문구에 억지로 민주화운동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려 했다는 의미부여까지 하며 억까짓을 하는 행동들의  어처구니없음에 헛웃음이 나올뿐이죠.
세상을바꿔 21-12-21 05:29
   
1화만 본 소감

로맨스 물에 왜 민주항쟁이라는 민감한 시대적 배경을 골랐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전대가리, 안기부장, 여당총재의 대화는 누가 들어도 악당들이 작당하는 것으로 보이게 연출됨.

그런데 간첩이 쫓기는 배경에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를 부르는 시위대와 이를 진압하는 전경

시위대나 전경 어느 쪽이 좋고 나쁘고를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연출력 탓일까 생뚱맞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거라 생각함.

못보고 지나쳤거나 2화에 나올 장면인지는 모르겠으나 5.16(박정희 군사 쿠데타), 8.18(김대중 선생 서거일)가

소품으로 등장한 것은 의도를 판단하기 어려울 듯.

마지막으로 한마디

장항준 감독이 최근 언론에 했던 말 뉴스 해드로만 보면

장항준 "박종철 열사 사건 영화화 자신없어 포기, 장준환 감독 만들어 반가워"

두 시간으로 압축할 자신이 도저히 없어서 영화화를 포기했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음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하거나 주제로 하는 경우에 저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엄연히 국가의 폭력으로 피해자가 발생하였고, 최근까지도 전두환을 옹호하거나

5.18을 북한의 사주를 받은 사태였다고 주장하는 일단의 무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했으나 섬세함이 부족했다고 봄.

그리고 이 결론은 드라마는 안보고 처음부터 제가 주장했던 결론과 같습니다.

그래서 드라마가 역사를 왜곡하려했느냐 아니냐는 더 두고 볼 예정.
귤까고있네 21-12-21 05:40
   
우연이 겹치면 그건 우연이 아닙니다.
아래는 당시 군부집권세력이 민주화운동 탄압을 정당화하려고 내세운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1. 민주화운동 시위현장에 간첩이 등장
2. 대학생(운동권 성향 포함)들이 간첩을 숨겨줌

그리고...소품문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1173960
ZZangkun 21-12-21 08:02
   
간첩이 민주화운동? ㅋ 나잡아 죽이쇼하는 꼴이지 없는죄도 뒤짚어 씌워 고문하고 죽이던시절인데 그냥 안기부 쁘락치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를 만들던가 지금도 쁘락치는 어디에나 있는데 그리고 배경을 저시대로 안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았을거 같은데 굳이 왜 저시대로 했는지 저의가 의심되는건 어쩔수 없지
     
마스크노 21-12-21 09:40
   
뭔 간첩이 민주화 운동을 해여? 드라마에 나오지도 않는 상상 찌라시로 헛소리 하네여. 그런 가짜뉴스로 허튼소리할 허접한 자유를 위해 민주 열사들이 피흘린 거 아닙니당. 깔라믄 팩트로 까야쥬. 어거지 뇌피셜 가짜뉴스 찌라시로 까대니 한심한 노릇ㅉㅉㅉ 이러니 정치인들이나 선동꾼들이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는 거쥬 ㅠㅠ
이슬내림 21-12-21 08:20
   
다른건 다 접어두고라도
무자비한 진압 이유가 확인되지 안은 간첩이었는데 드라마에 간첩이 나옴
이걸 쉬드 친다는건 한국 민주주의 사회에 살아선 안될 놈들임
     
마스크노 21-12-21 09:45
   
나름 애매하게 합리적 ㅋ
     
스마트가이 21-12-21 13:19
   
생각이라는게 있으면...
간첩은 항상 존재했고...
간첩핑계로 본인들 독재정권 유지를 위해 탄압한건 다 아는 사실....
그당시 간첩이 없었다는걸 말하는거임?
답답스럽네...
고롱냥이 21-12-21 10:51
   
드라마를 통해 역사를 배우는 사람들이 알게 되는것

- 민주화 운동은 북한의 사주를 받은 간첩들이 내려와서 기획 조작한 것이다
- 정의로운 안기부는 강직하게 간첩들을 색출했지만, 억울하게 오명을 쓰게 되었다
     
마스크노 21-12-21 11:19
   
너님 대가리에서 드라마 하나 새로 만들었수?ㅋㅋ
드라마 내용으로 까야지 어케 하나같이 지들 대가리로 창조한 우동사리 뇌피셜로 이러는지 절레절레. 개는 집이라도 지키고 돼지는 고기라도 맛있지
이건 머 ㅉㅉㅉ
암니옴니 21-12-21 16:10
   
이 드라마 논란마다 등장해서 입에 게거품을 물고 궤변을 늘어놓은 몇 몇이 있네
왜그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저주 21-12-22 00:47
   
역사 수정주의를 위한 역사 조작 작업질, 조작 선동질 하려는 의도를 너무 물타기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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