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16&aid=0000278191
씨름 선수 출신 개그맨인 강현은 최근 김형인의 유튜브에 출연해 "간암 1기를 진단받고 투병 했는데 최근에는 4기가 됐다."면서 "이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왔고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인은 강현이 간암을 진단 받고 입원하는 과정부터 재정난으로 생활고를 겪을 때 개그맨 선후배들을 상대로 모금을 주도하며 살뜰히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