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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들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올라 뉴욕 풍경을 감상했다. 그때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촬영하던 지젤은 "폰 떨어지면 레알 XX말림"이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I would die if my phone drops'라고 영어로 번역된 자막이 띄워졌다.
'XX말림'은 극단적 선택에 대한 욕구나 충동을 느끼는 것을 희화화한 표현으로,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젤은 무의식적으로 내뱉은 말이지만, 극단적 선택을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발언한 것처럼 보인다며 경솔했다는 지적과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