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대한 개인적 감정으로 접근하면 소비할 그룹이 몇이나 될까요
지금 스타쉽에 불만 가진 사람들은 어차피 평프 진행했던 사람들이고 회사에 대한 원한이 아이들에 대한 팬심보다 앞선다면 이제 팬은 아닌거죠
에스파는 글 올라올때마다 중국관련 글로 딜을 넣으니 올릴 마음이 사라져서 다른곳으로 갔을 것 같고요
매우 공감합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스타쉽이 저 친구들 놔줄것도 아니고..
13명씩 모아다가 우주소녀2 만드는것 아닌가 했었는데...
지금까진 의외로 신선하네요.
그냥 시큰둥 하다가 아이브 막내인가가 360도 턴해서 하이파이브 하는거 보고 뭔가 사르르 녹네요.
도대체 어디서 저런 인재들을 모아오는건지 참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