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건 기계오류지 의도적 조작은 아닌 것 같네요. 본문에 "조작으로 말 많았는데 또" 라고 적으셔서 뭔가 싶어 놀랐습니다 ;;
아무튼 방송사의 준비부족이니 비판은 받긴 하겠는데 이전의 인위적 조작과는 결이 다른 사건이므로 조작사건과 동일 선상의 일로 둘만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방송사고이니 욕은 먹긴 하겠지만 피디가 감옥가고 방송 취소시키고 그런 등급은 아닌 듯.
전 또 뭔가 했습니다 ;;
조작이 아니라던 오디션 프로그램이 조작이라 밝혀졌죠. 법적으로 처벌도 받았고요. 그런 경우가 있어서 이번 방송사고가 자유롭진 못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조작으로 말많았는데'라고 썼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조작했다고 쓰진 않았습니다. 의도적 조작이라고도 쓴 적 없고요
대파장이 없을거다라 어떻게, 확답하시죠? 전 확답한 적이 없는데 확답을 하시네요. 그리고, 방송사고는 큰 사고에요. 핵심인 판정이 걸려있는데 그 방송사고가 난거에요. 기계오류로 이전 판정 결과가 달라진 부분이 있고요. 기계 오류니까 큰 파장이 일어날 게 아니다라 자신하시는 게 의아할 정도군요. 누구도 확답할 수 없는데요
지금 본문을 많이 수정하셨는데, 수정 전에 적으신 글은 의도적 조작이 벌어진 글과 동급의 사건처럼 취급하셨었죠. 님 이 저 사건이 가져올 파장이 엄청날거라 예상하셨듯이 저도 그정도 파장은 벌어지지 않을거라 예상할 뿐입니다.
저 기계오류를 피디가 구속되고 해당 방송이 취소되고 온 방송가가 난리 법석이 된 일과 같은 등급의 일로 보신 듯 한데, 기계 오류로 벌어진 일을 인위적 조작과 동급의 파장을 가져오리라 예상하는 것은 좀 어렵다 봐서 드린 말씀입니다. 방송사가 욕을 먹을지는 몰라도 말이죠.
여하튼 제가 할말은 다했고, 그럼 어디 한번 지켜보도록 하죠. 님이 예상하신 것과 제가 예상한 것 어느 것이 맞을지. 님이 예측하셨듯이 저도 그냥 제 예측을 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 불필요하게 제게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실건 없어요.
제 의도와 달리 쓸데없이 댓글이 길어지는 것 같으니 이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날선 반응을 보인건 본인이세요. 말투가 시비조잖아요. 본인 말은 계속, 틀린 게 없다며 내가 오히려, 본문을 많이 수정했다 시비걸고 있잖아요. 본인이 계속, 그런 식으로 나와놓고 나보고 날선 반응이다? 여기 님같은 이가 없어요. 님만 계속, 이런 식이었죠.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의도적 조작이라고 쓴 적 없고요. 내가 답글 달았고 끝날거였어요. 근데, 질질 물고 늘어진 게 당신이라 또, 답글달았더니 난 다 할 말 다했으니 간다? 네, 많이 도망치세요. 어이가 없네. / 또, 조작이 벌어졌나요? 본인이 댓글 맨 처음에 달았죠? 그거 본인 착각이잖아요? 답글다니까 뭐라 또, 댓글 달았어요? 의도적 조작은 아닌 것 같네요. 애초에 제가 의도적 조작이란 표현은 글에 쓴 적도 없어요. 본인이 자꾸, 확대해석해놓고 뭔 자꾸만 내 탓이라며 본인은 인정을 안하나요? 확답은 달라요. 저는 그런 사례들이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있었기에 자유롭지 못할거라 썼고 당신은 대파장이 없을거라 확답했죠. 많이 도망이나 치세요. 글안쓴다고 댓글 써놓고 말바꾸고 댓글 달러 오려나?
두번 떨어진애를 두번 죽였죠
이건 비난 받아도 어쩔수 없지만 기계의 한계임
아무리 잘 준비해도 기계는 모르는 일
오류난걸 바로 수정했으니 큰문제 될건 없을듯
시청자들이 지적해서 걸린것도 아니고
스스로 잘못됐다고 사과하고 수정했으니 망무새들 아닌이상 큰문제 삼진 않을듯 편집한것도 아니고
전 이런프로그램 보면서 항상 불만(부당하다고느끼)는게 하나있어요....
심사위원중에 한명이 먼저 마이크들고 한마디 하면, 그게 일종의 시그널로 느껴질수 있다는겁니다.
심사위원 4명의 생각이 매번 다 똑같을 수가 없는데, 단 한번도 누가 먼저 어떤 평가를하면
"전 좀 달라요!" 라고 얘기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여자들만 네명이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넷 다 서로 헤드셋을 끼고 평가하는 말을 안듣고 점수를 주는게 공정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점수평가는 춤이 끝나자마자 누르고, 평가는 그 뒤에 했으면 좀 좋겠어요.
그래야 심사위원도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제가 아쉬웠던건요. 4명이 판정하기 전에 75%가 넘어야 문이 열리죠. 그 판정단들이 사심으로 누르는 경우가 있어요. 좀 더 객관적으로 보컬, 춤, 표정 등 걸그룹 실력을 판가름할 그 기준들에 얼마나 가까운지로 판단해야 하는데요. 아닌 경우들을 봤어요. 노래를 부르기도 전에 바게이지가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님글을 보니 제 글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있네요. 주관을 가지고 평가하자. 객관적으로 평가하자. 이 두 개가 제 글과의 공통점이라 봅니다. 오늘 방송을 보고 느낀건 프로그램 카메라 움직임도 이유인 것 같은데요. 그 심사위원이 말한 뒤 카메라가 그 심사위원을 클로즈업하니까 다른 심사위원들이 째려보더군요. 뭐랄까 그 경우말고도 선배눈치본다 그게 와 닿았어요. 그게 주관을 가지고 심사하기 힘든 장애믈이라 느꼈죠. 툭 터놓고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어느 틀상에 이야기한다. 전소연이 부정적으로 평가한 경우들이 있었고 다른 심사위원들이 안좋게 보더군요. 전소연 표정이 굳어지더군요. 전소연이 없었으면 더 평가가 비슷했을겁니다
이건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겁니다
판정단들은 덕질할려고 뽑는거라 외모 매력을 무시 할순없죠
아이돌들을 실력으로만 평가할순 없죠
덕질 하는데 돈 많이 들어가는데 누굴 선택하든 평가단도 존중해줘야 함
저기 간 사람들이 데뷔하면 앨범한장이라도 사줄 팬덤이 될 가능성이 가장높죠
실력으로 뽑을꺼면 슈퍼스타K처럼 가수 오디션을 했겠죠
선생님들이야 실력으로만 뽑고 싶겠죠
그래야 시청자들에게 더 지지 받을거니깐요
막상 저 선생님들보고 회사만들어서 뽑으라고 하면
절대 저렇게 말 못할걸요
그나마 아이돌 오디션이라 기획사보단 쉽게 합격하는겁니다
맞아요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쁘게 말하면 중소기획사 얼굴 알리기용
또는 데뷔 실패하거나 기획사에서 떨어진애들이 마지막으로 도전 하는곳이죠
좋게 말하면 그사람들중에 보석을 찾는거고
실력이 떨어져 보이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아이돌 한명 육성하는데 7억인가 넘게 든다고 하더군요
돈 많이 들여서 육성하는데 실력있고 예쁜애들 내 보내기 쉽지않죠
5개가 올라왔는데 제목들이 하나같이 똑같네요. 짜고치기 수준이군요
옥주현을 제목에 쓰면 조회수가 높을 것 같으니까
하나같이 제목에 옥주현을 붙였다봅니다
그 방송사고를 봤다하더라도 생각이 다 똑같은 게 아닌데
어떻게, 제목이 다 같을 수가 있나요? 5개의 언론사로
언론사들이 다른데 제목만 보면 하나의 언론사의 기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