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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4 07:39
[잡담] BTS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글쓴이 : 과부
조회 : 1,874  

보통 이 정도 성공하면 시상식후 뒷풀이로 파티장이나 클럽가서 즐기는데 BTS는 꼭 v live로 아미팬들과 소통하더군요. 이 점이 대단히 맘에 들어요.
psy가 잘나갈때 미국 파티장에서 폭탄주 만들어 인기있다는 뉴스봤을때 그저 그랬는데 bts는 별격이네요.
이러니 미국 잘나가는 연예인들도 보고 싶어하고 좋아하는거겠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1606629250968&mediaCodeNo=25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저희 공연을 기다리는 전 세계 수많은 팬분들! 저희가 꼭 찾아가겠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8일(현지시간)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2일차 공연을 마치고 팬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슈가는 공연을 마치고 진행한 네이버 V라이브에서 “오늘 분위기 굉장히 좋았다”며 “사실 처음에 무대 올라갔을 때 굉장히 낯설었는데, 중간쯤 넘어가니 긴장이 풀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콘서트에선 방탄소년단 멤버 일곱 명을 제외하고 시선이 최대한 안 빠지도록 한 달 넘게 무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다들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슈가는 “이맘때 팬데믹이 종식될 줄 알았다. 그런데 오히려 상황이 더 안 좋아진다는 말이 들리는 상황”이라며 “(언젠가 꼭) 저희가 찾아가겠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팬들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슈가는 “‘잠시’라는 곡의 가사를 생각하면서 잠깐만 기다려 달라”며 “정말 찾아갈 거니 상심하지 말아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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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슈가는 “3, 4일 차도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진행한 V라이브에는 약 551만명의 팬들이 몰렸다. 팬들은 각기 다른 언어로 BTS를 외치며 뜨겁게 환호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월 1~2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씩 공연을 더 펼친다. 총 4회 공연으로 20만 ‘아미’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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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소속사는 회당 관객이 4만7000명이라고 밝혔으나 뒤늦게 시야 제한석이 풀리면서 관객 수가 늘어났다. 1, 2일차 공연에는 각각 5만3000명씩 총 10만6000여명이 다녀갔다. 지난해 개장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로 4회 공연 전체 매진을 기록한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12월 3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2021 징글볼’ 무대에도 오른다. 새 콘서트 투어의 다음 공연 개최 일정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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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원 21-12-04 08:49
   
뒷풀이야 어떻게 하거나 자기 스타일이겠지만
이정도 성공하고도 주위 평가나 무대를 보면 자기관리 잘 하는 게 눈에 보이죠
코리아 21-12-04 09:22
   
워낙 미국 유명가수 콘서트 후에는 사방에서 들이대는 여성들이 넘쳐 엘렌이 방탄! 팬들이랑 hook up 해본적 있냐라고 했던 것~ 그런데 브이앱으로 아예 빌미를 차단해버리니 재미가 없긴 하겠음ㅋ
큐티 21-12-04 10:05
   
빅뱅같은 팀이 저정도 월클로 컸다면 스캔들도 아주 글로벌하게 많이 뿌리고 다녔을것 같은데 그런거보면 방탄 멤버들이 정말 순하긴 한것 같네요.
어찌보면 대견하고 또 어찌보면 좀 안되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마스크노 21-12-04 10:22
   
팬들 챙기는 거야 훌륭한 거~~
뒷풀이로 클럽 갔다구 비교해가매 격을 운운하는 건 유교 선비 마인드 ㅠㅠ
열녀비 하나 세워드려야 겠어여 ㅋ
함부르크SV 21-12-04 23:28
   
클럽 가면 긍정적으로 보는 것에 뭐 결격 사유라도 된답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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