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2&aid=0003505224
앞서 지난달 31일 SBS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남동생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이 연예인 A씨의 뒤를 봐줬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SBS가 공개한 메시지에 따르면 A씨가 "뭘 하고 있냐"고 묻자, 이 회장은 "A씨 생각 하고 있다"고 답했고, 한 CJ 계열사 대표가 "말씀 주신 A씨는 유튜브 도움보다 음반 유통에 관심이 있다"," 음악사업본부에 협조를 요청해 잘 챙겨주기로 했다"고 하자 이회장은 "감사하다"고 답을 했다. 이후 A씨는 CJ계열 방송 프로그램의 고정 자리를 꿰찼다고 덧붙이기도.
보도 이후 연예인 A씨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최예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예나가 CJ 계열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유튜브 활동을 이어왔다는 이유를 든 것.
논란이 커지자 최예나 측은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며 해당 논란을 간접적으로 부인. 강경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