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2&aid=0003503425
경찰에 따르면 윤결은 지난 21일 새벽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주점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윤결은 술자리에 있던 여성에게 말을 걸었지만 여성이 이를 받아주지 않자 뒤통수를 수차례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페포니 뮤직 측은 "당사자인 드러머 윤결을 통해 사건에 대해 전해들었다. 당사자에 전해들은 이야기는 뉴스에 보도된 바와는 상이한 내용들이었기에 저희 또한 많이 당혹스럽다"면서도 "윤결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전 이미 잔나비와 계약 만료로 인해 계약이 해지된 상태"라고 윤결이 잔나비 멤버가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