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2&aid=0003501233
법무법인 측은 지난 4월 박초롱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를 경찰에 고소한 이후 경찰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녹취록이나 해당 내용과 상관없는 내용의 사진을 대중에 공개하는 등 의뢰인을 허위 사실로 협박한 혐의 등이 인정된다고 판단하여 해당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본 사건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수사기관의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허위·과장·추측성 보도는 자제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 드린다"며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사실과 다른 일방적 주장에 근거한 내용을 게시 및 유포할 경우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 드린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