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44&aid=0000775672
앞서 정원은 18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에서 다음날 팬미팅에 오는 팬들을 가리켜 “수능 다음날 팬미팅 오는 팬들은 (수능을)잘 보지 못한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그는 재차 “수능이 뭐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했다.
이를 두고 팬들을 비롯해 수험생 비하 논란까지 번졌다. 평소 ‘팬들을 공부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본인의 인식이 드러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몇몇 누리꾼들의 사과 요구가 이어졌고 결국 정원은 이번 사과문으로 자신의 실언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