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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측은 유승준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함으로써 입대하지 않은 과정이 범법 행위가 아님에도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승준이 활동 당시 입대 의사를 직접 밝혔다는 보도 내용은 한 매체의 오보였으며 이에 대한 반박 보도 역시 이뤄졌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유승준 법률대리인은 이날 공판에서 해외 시민권 취득 후 병역을 면제받은 교포 출신 연예인들(지누션 멤버 션,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 god 멤버 데니안, 터보 멤버 마이키 등) 실명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 LA 총영사관 측은 법무부나 병무청의 의견이 필요하며 개인정보 보호 관련해서도 조심스러운 부분이기에 재판부의 요청에 한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협조를 요청해보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유승준과 타 연예인들의 사례 간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하라고 양 측에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