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11-16 13:07
[기타] 각자의 길 택한 러블리즈, 개인 활동 미래는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943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69&aid=0000641405

이제 이목이 쏠리는 것은 멤버 각각이 이어갈 '제2막'의 방향성이다. 러블리즈의 경우 비슷한 시기 데뷔한 타 걸그룹에 비해 개인 활동이 적었던 만큼, 멤버들이 어떤 진로를 택할지는 더욱 큰 궁금증을 모은다.

우선 가장 노선이 확실해 보이는 멤버는 미주다. 최근 일명 '유재석 라인'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식스센스' '놀면 뭐하니?' 등에 고정 출연, 예능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미주는 최근 유재석이 새 둥지를 튼 안테나와 계약 관련 미팅을 가지며 본격적인 예능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직까지 미주의 안테나행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새 소속사에서도 예능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미주의 의지가 엿보인다.

러블리즈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섰으며, 활동 중에도 다수의 OST 작업에 참여하고 뮤지컬 무대에 올랐던 케이의 경우 향후 보컬리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앞서 JTBC '걸스피릿'에서도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던 바, 보컬리스트 케이가 보여줄 활약은 기대를 모은다.

팀 활동 당시 안정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컬을 자랑해온 유지애와 진 역시 활동 당시 각종 OST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두 사람 역시 솔로 보컬로 2막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유지애의 경우 앞서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통해 숨겨진 예능감을 발산해온 바 미주에 이은 예능 진출에 대한 기대도 걸어볼 만하다.

유일하게 울림에 남게 된 베이비소울을 비롯해 류수정 정예인은 러블리즈 활동 당시 작곡 및 작사, 프로듀싱 등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온 만큼 향후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활동 가능한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여러 편의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멤버들 중 유일하게 연기 활동을 겸했던 서지수는 가수 및 배우로서의 활동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태다. 현재 서지수가 출연한 넷플릭스 '도시괴담2'가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해당 작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봄소식 21-11-16 21:14
   
지수 배우로서 연기 잘한다고 평이 좋더군요.
 
 
Total 1,32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74 [기타] 도쿄 간 BTS 뷔, 머리채 잡히는 봉변…日팬들도 "너… (3) NIMI 08-25 2214
1073 [기타] '피프티' 편파 논란 '그알' 결국 백… (14) NIMI 08-24 2333
1072 [기타] 피프티 팀명 개명??ㅋㅋ (12) Verzehren 08-24 2822
1071 [기타] 자기 노트북에 여성성기 달고 다니는거 가능?ㅋㅋ (1) Verzehren 08-24 1624
1070 [기타]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파 의혹에 최악 위… (2) NIMI 08-24 2092
1069 [기타] 피프티피프티 ‘그알’ 제보자 등판 “통편집 해… (1) NIMI 08-24 1961
1068 [기타] 그알 몸사리는 이유 Verzehren 08-23 2573
1067 [기타] ㅇㅎ)안소희 비키니 (4) 콜리 08-23 3057
1066 [기타] 페라리 타본 하승진 (8) 콜리 08-23 1418
1065 [기타] 피프티피프티 그알에 보낸 손편지 내용 (6) 콜리 08-23 1663
1064 [기타] 폐지 요구 쇄도 '그알', 디스패치 보도에 진… (4) NIMI 08-23 2163
1063 [기타] "더기버스, 4월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출원 제안했… (1) NIMI 08-23 1866
1062 [기타] SBS 방송국 난리났나보네ㅋㅋㅋ (19) Verzehren 08-23 3782
1061 [기타] 그알식 아이돌 다이어트 학대 근황 (8) Verzehren 08-23 1984
1060 [기타] [단독] "안성일 치통만 정확했다"…'그알'의… (8) NIMI 08-23 1573
1059 [기타] 핖티 가처분 신청 핖티가 잘못했어도 인용 판결이 … (8) 대명 08-22 2107
1058 [기타] 피프티만 믿는다? 그알이 알고도 말하지 않은것. (13) 뒹굴맨 08-21 1325
1057 [기타] “갑과을 프레임에 넣은 편향적 결론”, 피프티피… (5) NIMI 08-20 1416
1056 [기타] 핍티는 대체 뭘 근거로 80억이 자기들 부채라는거… (12) 개구바리 08-20 875
1055 [기타] '그알' 피프티 편파방송 논란에 KBS PD도 "자… NIMI 08-20 1057
1054 [기타] [단독] "'그알', 전홍준 대표 피프티 월말평… NIMI 08-20 823
1053 [기타]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 감성팔이로 끝났… NIMI 08-20 507
1052 [기타] 그알 고구마 백개먹는 느낌 뭐하는거지?? (3) 개구바리 08-20 498
1051 [기타] 악단광칠(ADG7)의 활약도 대단하네요. 코리아 08-19 512
1050 [기타] 피프티 데뷔8개월 신인가수가? 회사도 없이 직접 … (5) 샌디프리즈 08-19 1099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