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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주년을 맞이한 트와이스. 모모는 "6주년에 너무 웃기게 분장하고 핼러윈 보내서 즐거웠다"라며 "감동적이었다기보다는 재밌고 웃긴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이어 '감동적인 얘기를 한 적이 있냐'고 묻자, 채영은 "예전에 투어 중에 호텔에서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가장 먼저 하는 사람에게 드레스를 해주자는 말이 나왔고, 나연 언니가 갑자기 울면서 우리가 이런 얘기를 하다니 이랬던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