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
파워 인싸 남친과 1년 반째 연애중인 고민녀
이런 것 까지는 이해 하겠는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건
심지어 하루는 고민녀와 상의도 없이 여사친을 데려옴
ㄹㅇ 이기적이다..
고민녀는 남친과 둘만의 데이트를 하려고 호캉스를 준비함
그새 또 호텔에 친구를 부름 ㄷㄷ
결국 남친의 사과를 받아줬고
한동안 둘은 오붓한 데이트를 할 수 있었음
그런데 언제부턴가 데이트 하는데 폰만 보는 남친..
기다렸단듯이 친구들한테 바로 연락
폰 세워두고 영통하면서 술 마심..
이 정도면 병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