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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과 아야네는 8일 오후 5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올렸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던 이들은 많은 사람의 축복 속 평생을 함께하게 됐다.
식을 마친 후 밤 11시 30분경 아야네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 인사는 내일부터 천천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이지훈 아야 부부"라고 적으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 안 서로의 손을 잡고 가는 이지훈, 아야네의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이지훈의 얼굴을 촬영하며 작게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