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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최성봉은 앞서 보도된 주요 우울병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제외한 갑상선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와 간 및 신장전이의 진단 사실들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최성봉은 “저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노래하고 싶다는 꿈을 꾸지 않겠으며 음악인 최성봉이 아닌 낮은 자리에서 반성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최성봉은 후원금을 돌려주기 위해 지방의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여러분께 받은 후원금을 평생 같으며 위선으로 기만한 죄를 평생 뉘우치며 살겠다”고 전했다.
다만 항간에 떠도는 루머로 자신의 32년 인생 자체를 거짓 시선으로 바라보지는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