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08&aid=0004663239
김선호에 대한 전 연인의 폭로가 나온 지 11일째다. 특히 폭로에는 김선호가 '갯마을 차차차'로 짐작되는 작품을 비하하고 동료 배우와 감독에 대한 험담을 했다는 내용도 있었지만 신민아는 전혀 개의치 않고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호의 전 연인은 17일 폭로 글에서 "감독뿐 아니라 같이 일하는 배우들 칭찬보다 욕을 더 들었다"며 "상대역들도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며 외모로 평가했고 상대역이나 배우들을 향해 연기를 너무 못한다, 한물갔다고 평가했다"고 주장했다.
신민아는 최근 공식 석상에도 가급적 얼굴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 예정됐던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 역시 취소했다. 김선호와 관련된 질문이 나올 수 있어 일부러 자리를 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