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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4 15:49
[방송] KPOP내 하나의 장르로 발전 중인 국악+가요
 글쓴이 : 코리아
조회 : 1,399  

판소리나 민요같은 정통국악 남여 전공자들의 현대 가요을 부를때 장점이자 단점이 바로 음색과 특유의 구음 ~
처음에는 색다른 느낌때문에 주목을 받기는 한데 눈감고 들으면 다 비슷한 음색이라 전문가나 매니아가 아닌 일반인들이 구분이 어렵다는 것..

그런데 장서윤이나 강태관처럼 목의 힘을 뺀 창법이라면 국악+가요의 새로운 조합이 트로트처럼 KPOP내 하나의 장르로도 발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풍류대장에 나온 다른 실력파들도 있지만 위 둘의 창법이 신선하게 들렸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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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21-10-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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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글 올린 적 있었는데 너목보 출연했던 "조섭팝 밴드 서도"가 기억나네요`
프로그램 모티브라면 신문희나 송소희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서도 밴드가 아닐까 싶기도..`
무영각 21-10-24 19:23
   
이날치의  범내려온다  한창 인기였죠

안예은의  봄이온다면,  상사화,  홍연  좋음

이선희  안연,  여우비

조수미  나 가거든
멍때린법사 21-10-25 06:43
   
미국에서 칸트리 곡이 어느 정도 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 곡들은 세계로 나가지 못하져..
그렇다고 세계로 안나가서 훌륭하지 않은 곡이다 그런 이야기가 아님.. 시장성이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
일반성이 없어서.. 자국을 벗어나면.. 한계가 분명함.. 저런 류의 곡들은 그 시장과 팬이 한계가 분명해요.
노인들이 들어줄 그런 곡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은 젊은이가 좋아할 그런 곡들도 아니고..

막말고.. 이날치가 이슈적 가요풍의 곡을 선보였으나.. 그때 보여준 형식의 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져.
밴드가 정체되면.. 한계가 분명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 묻혀지는 것이져. 좋은 시도이나. 그런 시도는..
수많은 시도중에 한두번 귓가를 땡기고 흥미를 유도할지 몰라도. .오래 갈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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