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1024n03101
제이크 질렌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오징어 게임'의 중요 장면 위에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나 영화 중 극적인 감정 표현을 한 장면을 잇달아 올렸다.
정주행을 한 듯 질렌할은 그중 국내외 팬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가장 눈물샘을 자극한다는 에피소드 6에 대해 집중적으로 사진을 올렸다.
총 3개의 포스트중 , 예를 들어 극중 새벽이 살아남기 위한 슬픈 선택의 순간에 선 에피소드 6 위에 눈물을 흘리는 자신의 사진을 매칭시켰다. 또 같은 에피소드에서 알리의 비극적인 표정 뒤에 대성통곡하는 듯한 자신의 사진을 같이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할리우드 톱스타도 '오징어 게임' 찐팬이라니 놀랍고 자랑스럽다" "에피소드 6이 질렌할도 제일 슬펐나보다. 역시 눈물 코드는 만국 공통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