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에 중궁몽이라고 하면 국내 엔터사업 전체에 욕보이는거 밖에 더 되나..
그냥 항상 중국 시장도 염두해두고 공략하는거지~
하이브가 단순 방탄으로 로또맞은 기업이라 보면
cj enm은 한국 모든 엔터 산업의 인프라를 장악한 기업..
영화산업,음악산업,방송산업 모두 국내 1위 기업이라 실질적으로 한국 문화산업을 이끌고 가는 기업으로 봐야지..
듣기론 엔터사중에 가장 중국시장 의존도가 높은 기업이 sm이라더군요.
하이브같은 곳도 물론 중국시장 지분이 있긴하지만 그외 시장도 개척이 잘돼있는 상태라 그다지 의존도가 크다고 할순 없고요.
물론 아예 중국시장을 배제해버릴순 없겠지만 그간 이수만이 해왔던 발언들이나 sm의 운영방식들을 보면 가장 중국에 얽매여있는게 사실이죠.
그런 구도를 탈피하려는 움직임도 별로 없는것 같고요.
이런 회사의 수장과... 영화, 음악, 방송산업 모두 장악하고 있으면서 고작 중국애들 몇몇 떨궈내지 못해서 항미원조 기업이라는 조롱이나 받고 있는 회사가 콜라보가 된다는데 당연히 우려스러울수 밖에 없죠.
과거 미스 A는 무려 50%가 듕궈런이었쥬 ㅎㄷㄷ현지용??? 보이스토리 웨이보에 드가보믄 중국 공산당 찬양 포스터는 기본이구 동영상도 올려놨었쥬. 그 동영상에 보믄 항미원조 찬양하는 내용도 드가 있구염. 이래도 현지용이라 갠춘하다는 건가여? 우려가 안되세여??? 항미원조 찬양하는 동영상을 JYP 소속 아이돌 공식 사이트에 버젓이 올리는 데 말이쥬 ㅠㅠ 중국몽으루 치믄 JYP가 SM에 뒤지지 않아서 우려가 큽니다. SM이야 4위로 내려 않았지만 JYP는 당당히 업계 2위잖아여. 시진핑과 함께하는 중국몽 좀 그만 꾸면 좋겠는데, JYP도 중국 시장이 좋은가 보네염. 텐센트와 합작이라니 ㅉㅉㅉ
발빠른 타 엔터사들에 비해 JYP의 합작은 매우 느렸기에 의존도도 매우 약하죠`
이건 뭐 JYP가 의도한 것도 아니고 그냥 능력이 부족했던거라 그냥 민망한 팩트`
걔중에는 중국 기업을 "최대주주 공동보유자"로 모셔온 대형 엔터사도 있는데`
합작도 JYP보다 앞서 진행했고 결과가 안 좋았을 뿐 현지 플랫폼 기획도 먼저였음`
중국 자본 들여온 후 미디어 분야까지 확장하고 동북공정 컨텐츠 제작 논란으로
무산된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이슈라 부정할 수도 없죠`
개인적으로 K-POP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이 또한 문제로 인식됐다는 생각이고`
이걸로 굳이 매타작질을 해야겠다면 가장 엄히 벌할 상대가 JYP는 아니죠`
ITZY님/ 각자 입장이 있겠지만 한 그룹내에 듕궈런이 50%나 차지하는 사례는 JYP가 유일하네염. 앞서가는 JYP 중국몽~~ 단수 합작이 아니라 현재 JYP CHINA 법인과 텐센트의 합작이니 향후 시진핑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중국몽의 실현을 염두에 둔 합작이라고 보는 게 상식에 맞지 않을까염? 머 사업하는 사람이 이러는 거야 나쁘다고 보지 않아여. 다만 윗분처럼 이수만이 발언(아마도 듕궈를 아시아의 할리우드로 만든다 등)의 발언이 문제라고 본다믄 그것을 텐센트와 함께 시진핑과 함께 몸소 실천하고 있는 JYP는 더욱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일관성 차원이라고 보시믄 될 듯.
마스크노//
텐센트와의 합작이 시진핑과 싸바싸바하려는 수작이라는건 님만의 판타지소설일뿐이구요.
현재까지 보여지고 있는 팩트는 걍 중국현지용 그룹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걸 sm이나 cj가 메인그룹과 메인 프로젝트에 중국 뭍혀놓고 논란 만들고 있는거와 비교하는건 에바 아닌지..
이수만 본인의 문제의 발언들이 없었다면 몰라도 중멤에 대해 집착하는 모습들이 자꾸 그 발언들과 오버랩되게 만들고 있는건 순전히 본인이 자초한 자업자득인거구요..
최근 중국 관련해서 가장 논란을 많이 만든 두 회사가 합쳐진다니 당연히 그 시너지(?) 효과가 두려울수밖에 없죠.
제가 틀린 지적 한건가요?
어익후, 중국몽 Zhōngguó Mèng 쭝궈멍 Chinese Dream 이게 시진핑이 밀고 있는 거에여. 중국몽은 시진핑 정부에서 만든 거쥬. 이것도 모르구 중국몽 중국몽 하구 있던 건가여? ㅠㅠ JYP China 법인이 중국에서 성공을 꿈꾸는 것이 바로 쭝궈멍이네유. SM이 꾸는 건 중국몽이고 JYP가 JYP China 법인까지 세워가며, 텐센트와 합작해가며 중국 아이돌 산업을 키워주며 신진핑과 함께 꾸는 꿈은 중국몽이 아니라구요??? 참 편리한 선택적 중국몽이네유. 님 꿈꾸고 있어여? ㅠㅠ ㅋㅋ
그렇게 따지면 cj랑 요시모토흥업이 합작한것도 쿨재팬의 일환이니 거기도 같이 까세요.
jo1에 대해선 비판적인 댓글들 거의 못본거 같은데 이건 되고 저건 안된다는 식이면 그게 비판입니까?
어차피 ITZY님 말씀대로 외국기획사와의 합작은 어느 회사든 다 하고 있어요.
다만 제왑같은 경우는 본진인 국내팀들은 주력으로 계속 입지를 유지하면서 곁가지로 현지합작을 하는거라면 스엠이나 cj는 버젓이 자기들 본진에 중국을 뭍혀놓고 영업질을 하고 있다는게 차이죠.
팬들의 이의제기같은건 다 개무시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중국없인 못산다는 두 회사가 뭉친다니 우려를 표한건대 뜬금없이 타기획사 현지팀 끌어들여서 물타기하는게 과연 정당한 반박이라고 생각하세요?
좀더 맑은 눈으로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