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21452
日중고생 커버 댄스, 한국어로 “트와이스 보고 케이팝 빠져”..
NCT, 블랙핑크 등의 케이팝 커버댄스가 잇따라 펼쳐 지는
가운데 일본에 케이팝붐을 일으켰던 트와이스를 커버하는
참가자들이 유독 많았다.
혼자 출전한 여학생 고코나는 “중학생 때 트와이스를 보고
케이팝을 듣게 됐다”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확산 됐다고 했다.
케이팝에 대한 열정은 일본에만 있는 게 아니었다. 8일(현
지시간)밤 독일 뒤셀도르프 도심의 쾨 나이트클럽에서 ‘코
리아 나이트’행사가 열렸는데, 1000명에 가까운 10~20대
가 방탄소년단(BTS),블랙핑크의 곡에 맞춰 떼창을 하는 장
관을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