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구장에서 약 2년 만의 공연을 갖는 방탄소년단이 티켓 파워를 단숨에 입증했다.
미국 티켓 예매 업체 티켓마스터팬서포트는 10일(한국시간) 트위터에 “‘BTS(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스테이지’의 과거 예매자 및 선예매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이 모든 공연이 매진됐으며 공개 예매가 불가하다”고 공지했다.
앞서 티켓마스터팬서포트는 7일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스테이지’ LA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공개 예매를 알렸으나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한 수요자가 몰리면서 티켓이 선매진됐고 공개 예매 일정이 취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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