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래의 기준이 왜 없나요? 노래로 뜨는 가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심지어 아이돌 중에서도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노래들은 많았고 그게 좋은 노래죠
특히 예전의 아이돌 노래들은 팬이외의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 인지도 높은 곡들이 많았습니다
팬들보다 대중을 상대하라는 말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
팬덤만을 상대로 한 활동방식이 음원성적에서 대중성을 잃어가게 만들고 있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아이돌이라는 존재가 예전보다 점점 팬덤이 아닌 일반사람들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는걸 말하는거고요
그리고 돈을 안쓴다는게 굿즈, 앨범 이런건가요? 그건 아이돌 말고는 전 세계가 다 공통일 겁니다
일본하고 한국 빼고...
님 말대로 당장의 수익이 더 중요하니 팬덤쪽으로 가는게 맞다라는 생각을 하실거면
말릴 생각 전혀 없지만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아지는걸 감수해야 되는게 맞죠
작품성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내가 말하는 좋은 노래는 대중들한테
인기와 인지도가 있는 노래를 말한거였고요
위 댓글에서도 말할라고 하다 말았는데
그놈의 티비 시청률, 플랫폼의 다양성, 저출산 이런 핑계 좀 그만 대시라는 겁니다
지금도 좋은 노래는 여전히 대중적으로 히트를 치니까요
오히려 지금이 옛날보다 방송국, 라디오, 음원 사이트같이 음악을 손쉽게 들을곳이 많아졌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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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좋은노래 들고나와봐야 일단 기본적으로 대중들이 남자아이돌 노래는
듣지도 않고 거르는시대가 되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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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를 들고 나오면 어련히 알아서 뜰까요.
님이 착각하는데 안뜨는 노래는 그냥 안좋은 노래인 겁니다.
요즘은 노래를 판다는 느낌보다 아이돌 자체의 이미지를 판다는 느낌이 강하니
팬들입장에서는 무지하게 좋은 노래인데 사람들은 미적지근하죠
그리고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에서 든 예시 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이유없이 아이돌에 관심이 줄어들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마케팅을 잘 해야 뜨겠죠 당연히.. 그건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방법만 다를 뿐이지
그리고 노래가 좋다고 무조건 뜨는게 아니란것도 알고 있고..
그래도 최소한 힘쎈 대형 기획사나, 팬덤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아이돌들이
홍보에서 밀린다는 핑계를 대시면 안되죠.
그런 핑계는 중소 기획사나 인디가수들이나 대야할 법한 핑계고요
스테이씨 얘기를 하셨는데 스테이씨도 asap은 음원성적이 좋았습니다
정말 팬덤이 약한 신인의 중소 회사 아이돌이라 그런가 노래 성적이 체감하는게 비슷하게 나왔었다고 봅니다
대형 기획사도 차트 진입이 힘든 시대? 맞습니다. 그래도 중소회사들에서 좋은 노래들이
상위권에 잘 올라오는것도 사실이죠.
결론은 노래가 좋아야 뜨는게 팩트고, 아이돌들이 홍보에 최적화 된 소속사, 수많은 팬덤들을 거느리고도 차트 순위가 낮은건 더이상 소비자 탓이 아니란 말입니다.
제 댓글을 보기나 하고 있는겁니까? 나는 지금 대형, 소형 소속사에 대한 구분도 해가면서 말하고 있는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가요?
노래가 좋아도 묻힌다고 말하기에 아이돌들이 너무 유리한 곳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누구는 바이럴 마케팅을 쎄빠지게 해야 겨우 차트인을 하는데 팬덤이 있으면 알아서 어마어마한 홍보를 해주잖습니까?
그런데도 차트순위가 낮다는건 그냥 노래가 문제라는거지 뭔가요?
아이돌 노래 안듣는다고 징징 거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소리 할것도 없고요
지금 차트 상위권 노래들은 전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이 듣는 노래인가요?
아니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가?ㅋㅋ
윗댓글하고 밑에 댓글 바꾸는게 더 맥락에 맞아서 그랬습니다.
본인은 댓글 두개 연속으로 썼다가 나중에 하나를 그대로 복사해서 내 댓글 밑으로
옮겨놓으셨더구만 그게 더 추한겁니다 어이가 없네ㅋㅋ
그리고 본인 주장이 맞으려면 모순점이 많이 생기죠 에스파만 해도 계속 이상한 이유를
대면서 우기고 있는데 현실은 노래가 중독성이 있어서 차트 상위권이 된겁니다
바이럴, 소속사 힘, 팬덤의 힘 다 해도 결국 노래가 좋아야 그것도 효과를 발휘하는거지
안그럼 다른 sm 아이돌들도 다 1위 했어야죠
이전 세대와 전반적인 대중성의 차이를 얘기하는데 제가 맥락없이 인디가수를 꺼냈습니까?
그렇게 말하기전에 내 댓글이나 좀 똑바로 읽으세요
아이돌 노래 좋은데 사람들이 안듣는다고 징징거리면서 이핑계 저핑계 대지 마시고
대중성있는 곡의 히트가 수익을 보장해주지 않으니까 팬덤장사에 골몰하는거죠,,,그 대단했던 이효리가 하루공연인데도 객석 절반 겨우 채운것만 봐도 알수있음 심지어 그 원카소중에 콘서트로 돈번건 소시밖에 없는데 그시절 sm은 이미 팬덤장사 판을 다 깔아놓은 상태였기에 가능한 일
미나486 // 그러니까 팬덤장사를 하려면 대중들의 외면 이유가 저출산 때문이라느니 나이들어 시대에 뒤떨어진다느니 하는 정신승리는 하지 말라는 소립니다
그리고 돈 버는 사람은 잘 벌기만 하죠. 공연도 한창 잘나갈때 공연을 열심히 하면 되는데
공연하는것보다 다른 부수입들이 크니까 그동안 국내 공연시장이 성장이 더뎠던거겠죠
당장 돈이 안되더라도 가수라면 공연을 많이 했어야 지 가만히 있으면
누가 공연시장규모를 성장시켜 주나요?
뮤지컬, 영화, 스포츠 시장은 그 기간동안 몇배나 커졌습니까..
그나마 아이돌들이 팬덤을 끌어모아 콘서트시장을 키워주고는 있지만 팬덤없이도 공연문화는 얼마든지 키울수가 있어야 정상입니다